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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 추천…'KT 시너지'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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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김영우 전 KT 그룹경영실장(전무)이 BC카드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 최원석 현 대표가 2021년 2월 선임된 이후 5년 만의 대표 교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BC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 1인으로 김 전 전무를 단독 추천했다. 김 후보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BC카드 을지로 본사 [사진=BC카드] 2026.02.06 yunyun@newspim.com

임추위는 김 후보에 대해 "재무·전략·글로벌 사업 및 신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금융 경험을 두루 갖춘 경영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특히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기 대표 적임자로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가 최종 선임될 경우 KT가 BC카드를 인수한 이후 다섯 번째 KT 출신 대표가 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김 후보 체제에서 KT와의 전략적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후보는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KT에서는 재무실 자금 및 기업설명(IR) 담당 임원을 비롯해 글로벌사업본부장, 그룹경영실장 등을 역임하며 15년 이상 재직했다. 재무, 출자관리, 사업 전략 등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한 경험을 쌓았다.

금융권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7월부터 약 2년간 케이뱅크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BC카드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했다. KT는 BC카드 지분 69.5%를 보유하고 있고, BC카드는 케이뱅크 지분 33.7%를 갖고 있어 통신·카드·인터넷은행을 잇는 그룹 내 금융 플랫폼 전략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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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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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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