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진보교육 2기 실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전창현 경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좋은교육감만들기 경남시민연대'(시민연대)가 제안한 단일화 경선안을 수용하고 진보교육 2기 실현을 위한 입장을 내놨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시민연대가 제안한 단일화 경선안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며 "이미 어제(22일) 단일화 기구에 경선안 수용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면서 그 어떤 유불리도 따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오직 '경남 진보교육의 승리'라는 대의 하나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다짐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경선은 박종훈 교육감 12년 진보교육의 성과를 계승하고, 더 나은 진보교육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촛불 혁명을 이끈 시민들의 힘과 참여로 '진보교육 2기'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어 "수개월간 논의와 민주적 절차를 거쳐 만들어진 단일화 기구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정해진 규칙 안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도민 여러분의 참여가 경남교육의 방향을 정한다"며 "이번 경선이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경선, 희망을 주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전 예비후보는 "12년의 박종훈 진보교육을 계승하고 경남교육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