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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3·1절 기념식서 "행정통합이 신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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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서 기념식 엄수…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명 참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3·1절 기념식에서 "인 서울이 아니라 인 광주, 인 전남의 삶이 펼쳐질 때, 그것이 바로 신독립이자 신균형발전이고 신대한민국"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1일 청사 시민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의 오직 단 하나의 이유는 대한독립이었듯 지금 우리가 통합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일자리와 균형발전이다"고 강조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일 광주시청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연단에 올라 기념사를 했다. 2026.03.01 bless4ya@newspim.com

강 시장은 "좋은 일자리, 좋은 대학, 좋은 병원, 좋은 공연과 쇼핑을 찾아 더 이상 서울로 가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사람이 돌아오고 청년이 머무는 지역, 일자리가 생겨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통합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대통합을 3·1운동 정신 계승으로 규정하고 수도권 중심 구조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 질서를 여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3·1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보여준 최고의 연대"라며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내고, 힘 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혜 있는 사람은 지혜를 보태 하나가 되었듯, 오늘의 통합도 연대의 정신 위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운동의 정신이 독립이었다면 지금 우리의 독립은 균형발전의 정신"이라며 "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전진숙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최지현·홍기월·이명노·김용임 광주시의원, 고욱 광복회 광주시지부장, 보훈단체 대표,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정통합의 의미를 담아 전남 22개 시·군민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민족정기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건국훈장 애국장은 고 김한동 선생에게 추서됐으며 그의 후손인 김승일(84세)씨가 대신해서 수여받았다.

나라사랑 표창(시장상)은 해외독립운동가 초청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이운식씨, 광복회 독립운동 정신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친 주만영씨, 해외독립운동가 후손 학생 초청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김영천씨에게 각각 받았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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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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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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