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규 판로 개척 지원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도시제조허브에서 '사회적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진공과 서울경제진흥원이 체결한 '소공인 및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회는, 시민에게 사회적기업 제품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소재 사회적기업 10개사, 서울 소재 사회적(소공인)기업 12개사 등 총 22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다.

전시회 테마는 새로운 출발과 성장, 희망을 상징하는 '봄'이다. 중진공은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전시공간은 총 6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미디어아트와 참여 브랜드의 대표 제품 쇼룸을 마련하고, 2층은 미디어아트 체험관을 운영한다. 3층부터 6층까지는 공예품, 생활용품, 인형 등 참여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시·판매존을 조성했다.
중진공은 제품이 지닌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의 특성을 영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성수동 소재 소상공인과 협업해 전시회 관람객에게 매장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강화 등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시회가 사회적기업 판로 개척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중진공도 사회적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과 제품의 우수성 확산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