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3일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이사와 공익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총회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회원이사로, 서정호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변호사를 공익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두 이사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부터 2028년 3월 13일까지 2년이다.
배형근 회원이사는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기업전략실장과 경영층 보좌역, 현대모비스 재경부문장(CFO)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금융 분야에서 전략 및 재무 분야 경험을 쌓았다.

서정호 공익이사는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재정경제부 과장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를 거쳤다. 현재 한화솔루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번 선임으로 금융투자협회 이사회에는 기존 협회장과 비상근부회장, 자율규제위원장, 회원이사, 공익이사 등이 포함된 구조가 유지된다. 이사회에는 황성엽 협회장을 비롯해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강삼모 동국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협회 회원이사는 증권·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협회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익이사는 학계·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협회 운영의 공공성과 균형성을 확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금투협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이사회 구성을 일부 조정하고 협회 운영 체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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