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6·3지선' 국힘 경북도지사 경선 앞두고 '동남권 대망론' 급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이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지사 공천 경선에 들어가면서 동남권 대망론이 급부상했다.
  • 동남권은 인구 100만 명에 육박하지만 1995년 지방자치제 이후 도지사를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해 홀대론이 제기됐다.
  •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등 동남권 정치인들이 이강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동남권 출신 도지사 배출을 추진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석호·박명재 전 의원, 이강덕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강덕, 김정재·이상휘·김석기·이만희 의원과 잇단 면담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이 경북도지사 공천후보 선출을 위한 이른바 '한국 시리즈' 경선에 들어가는 등 TK권역도 본격적인 선거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동남권 대망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동남권 대망론'은 포항을 중심으로 차기 경북도지사는 동남권(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에서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강덕 예비후보.[사진=이강덕 예비후보]2026.03.15 nulcheon@newspim.com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동남권 대망론의 확산 배경에는 경북 동해안과 남·북부권의 '홀대론'이 자리 잡고 있다.

동남권과 북부권의 홀대론은 국회문턱을 넘지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TK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고스란히 노출되기도 했다.

실제 동남권은 2025년 기준 인구가 약 100만 명에 육박하지만, 1995년 지방자치제 이후 단 한 차례도 경북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다.

선거 때마다 인구가 많아 동남권 후보가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지만, 과거에는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는 등 표가 분산되면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는 분석이다.

지역 내에서 이번에야말로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동남권 대망론'이 힘을 얻고 있는 배경이다.

실제 동남권 정치계와 중견 정치인들이 잇따라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는 등 '동남권 대망론'을 견인하는 모양새이다.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강덕 예비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했다.[사진=이강덕 예비후보] 2026.03.15 nulcheon@newspim.com

포항 출신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15일 '이강덕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북 동남권이 오랜 기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한 만큼, 이제는 동남권을 대표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도민들의 의견이 많다"며 "경북의 산업과 경제를 떠받쳐 온 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 등 동남권 지역이 언제까지 홀대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이제는 동남권을 대표할 리더십을 세우고, 경북의 진정한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할 때인 만큼 이강덕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모아 반드시 동남권 출신 도지사를 배출해야 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강 전 의원은 또 "만약 이번에도 포항 출신인 이강덕 예비후보의 경북도지사 도전이 무산된다면, 민선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35년 동안 경북 동남권에서는 단 한 번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강 전 의원은 "(자신이) 이강덕 예비후보와 경쟁할 경우 소중한 표가 분산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경북의 진정한 균형 발전을 이루자는 '동남권 대표성'의 꿈 역시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의 불출마 배경을 밝혔다.

앞서 포항남·울릉 출신 박명재 전 의원도 지난 2월 이강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강덕 예비후보가 최근 포항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이상휘(포항남·울릉) 의원과 경주 김석기 의원, 영천 이만희 의원 등 동남권 의원들과 잇따른 면담을 갖고 경북 발전 방향과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하는 등 '동남권 대망론' 실현위한 공감대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이강덕 예비후보] 2026.03.15 nulcheon@newspim.com

이 예비후보는 포항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재(포항 북), 이상휘(포항 남·울릉) 의원과 경주 김석기의원, 영천 이만희의원 등 동남권 의원들과 잇따른 면담을 통해 경북 발전방향과 지역현안 등을 논의하는 등 '동남권 대망론'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임에도 그동안 도지사를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것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경북 도정의 대표성과 균형의 문제"라며 "'동남권'은 경북의 산업을 지켜온 도시로 정당한 평가와 기회를 받을 필요가 있다. 경북의 어느 지역도 소외 없이 모든 도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하나 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남권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해 '동남권 출신 도지사 배출'의 꿈을 이루고, 동남권과 경북의 균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