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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보되의 돌풍, 16강에서 멈췄다...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잡고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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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르팅이 18일 1차전 0-3 패배를 극복하고 2차전 5-0 승리로 보되/글림트를 연장접전 끝에 꺾었다.
  • 스포르팅은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3골 차 이상 뒤진 상황을 뒤집은 다섯 번째 팀이 되며 40년 만에 8강 진출했다.
  • 같은 날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를 2-1로, 아스널은 레버쿠젠을 2-0으로 제압하며 8강 티켓을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되, 1차전 3-0 승리에도 2차전 0-5로 패하며 8강 좌절
'에제·라이스 연속골' 아스널, 레버쿠젠 꺾고 8강 합류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거센 돌풍을 일으키던 보되/글림트(노르웨이)가 결국 16강에서 멈춰섰다. 반면 벼랑 끝에 몰렸던 스포르팅(포르투갈)는 믿기 힘든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르팅은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우 조세 알발라데에서 열린 2025-2026 UCL 16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를 연장 접전 끝에 5-0으로 완파했다. 1차전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던 스포르팅은 1, 2차전 합계 5-3으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극적인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리스본 로이터=뉴스핌] 보되/글림트 선수들이 18일 열린 스포르팅과의 UCL 16강 2차전에서 0-5로 패하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3.18 wcn05002@newspim.com

특히 이번 승리는 단순한 역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스포르팅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역사상 1차전에서 3골 차 이상 뒤진 상황을 뒤집고 다음 라운드에 오른 다섯 번째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1982-1983시즌 이후 무려 40여 년 만에 8강 무대를 밟으며 구단 역사에도 굵직한 이정표를 세웠다.

반면 보되/글림트는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보되/글림트는 리그 페이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차례로 꺾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인터 밀란(이탈리아)까지 제압하는 등 돌풍을 이어갔다. 여기에 16강 1차전에서도 스포르팅을 3-0으로 완파하며 또 하나의 기적을 예고했지만, 결국 대역전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이날 경기의 시작은 스포르팅의 강한 압박이었다.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스포르팅은 프란시스코 트린캉의 코너킥을 곤살루 이나시우가 높은 타점의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탄 스포르팅은 후반 16분 페드루 곤살베스의 추가골로 추격의 불씨를 키웠고, 후반 33분에는 비디오 판독(VAR) 끝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루이스 수아레스가 성공시키며 합계 스코어 3-3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결국 연장으로 이어졌다.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스포르팅은 연장 전반 2분 막시밀리아노 아라우호가 골문 앞에서 절묘한 슈팅으로 4번째 골을 기록하며 마침내 합계 스코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하파엘 넬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스핌]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가 18일 열린 맨시티와의 UCL 16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3.18 wcn05002@newspim.com

같은 시간 열린 다른 경기에서도 강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이미 3-0 승리를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합계 5-1로 여유 있게 8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 초반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전반 20분, 골문 앞에서 비니시우스의 슈팅을 손으로 막은 베르나르두 실바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동시에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흐름을 완전히 빼앗겼다. 이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까지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가 18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UCL 16강 2차전에서 쐐기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6.03.18 wcn05002@newspim.com

또 다른 경기에서는 아스널(잉글랜드)이 레버쿠젠(독일)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아스널은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3-1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스널은 전반 36분 에베레치 에제의 감각적인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8분 데클란 라이스의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를 박으며 레버쿠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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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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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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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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