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9일 부천 유치원 교사 사망 사건을 비판했다.
- 대체 인력 부족과 경직된 조직문화가 구조적 참사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 병가 보장 대책과 대체 인력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철저한 진상조사 및 병가 보장 위한 상시 대체인력 체계 구축 촉구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발생한 부천 유치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파도 쉴 수 없는 교육 현장이 만들어낸 구조적 참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0일 박효진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독감 판정 이후에도 아이들을 돌보다 끝내 사망한 부천의 한 유치원 교사를 애도하며, 교육 당국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실효성 있는 병가 보장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사건은 부천시의 한 유치원 교사가 독감 확진을 받은 상태에서도 대체 인력 부재 등의 이유로 3일간 출근해 근무하다 증세가 악화, 중환자실 입원 끝에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했던 고인의 마지막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유가족과 동료 교직원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병가 제도가 존재함에도 대체 인력 부족과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실이 이번 비극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현장 교사들이 겪는 심리적 압박을 강조했다. 그는 "교사들이 동료에게 부담을 준다는 미안함 때문에 아픈 몸을 이끌고 교실에 서야만 하는 구조를 방치한 교육 당국의 책임이 크다"며 현행 시스템의 한계를 꼬집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재발 방지를 위해 ▲사건 경위 및 병가 사용 실태 전수 조사 ▲교사 유고 시 즉시 투입 가능한 상시 대체 인력 지원 체계 구축 ▲병가 사용 권리가 보장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예비후보는 "교사가 아프면 쉴 수 있는 환경은 선택이 아닌 기본권이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교사가 온전히 보호받는 학교를 만들어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