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남대관리사업소가 26일 모노레일 개통식을 열었다.
- 27일부터 5일까지 무료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 제1전망대까지 330m 연결로 접근 편의를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대표 관광지인 청남대가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하며 새로운 관광 시대를 연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6일 청남대 옛 장비 창고 인근 승하차장에서 모노레일 개통식을 열고,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흘간 무료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식 개통은 오는 4월 7일이다.
시범 운행 기간 청남대를 찾은 방문객은 선착순으로 무료 탑승할 수 있으며, 모노레일은 시간당 2~3회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차량은 20인승 두 대가 연결된 형태로 한 번에 최대 40명이 탑승 가능하다.
경사가 많은 지형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사업소 측은 설명했다.
이날 개통식은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규제 매듭 풀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승을 통해 제1 전망대에 올라 대청호 일대를 조망했다.
총연장 330m 구간을 잇는 모노레일은 청남대에서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제1 전망대까지 운행한다.

기존에는 645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가파른 등산로를 이용해야 해 접근이 쉽지 않았으나, 교통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람객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남대 관계자는 "모노레일 설치로 더 많은 방문객이 청남대의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봄기운 가득한 청남대에서 새로운 관광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옛 대통령 별장으로 잘 알려진 청남대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갖춘 명소로, 도는 이번 모노레일 개통을 계기로 연간 100만 관람객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