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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CPU 공급 부족 심화 ①AI발 수급난의 새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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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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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 AMD가 26일 CPU 전 제품군 가격 인상 통보했다.
  • 에이전틱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이 심화됐다.
  • 범용 서버 CPU 수요 동반 증가와 제조 제약이 악화 요인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해 초 개선 전망 무색, 수급 악화
인텔·AMD 제품군 가격 인상 통보
배경에는 에이전틱 AI 수요의 급증
에이전틱 AI 작업 조율, CPU 담당

이 기사는 3월 26일 오후 4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작년 하반기부터 보고돼 온 CPU(중앙처리장치) 공급 부족 현상이 올해 초를 정점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해지고 있다. 에이전틱 인공지능(AI)발 서버 수요가 빠른 속도로 급증하면서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CPU 부족 심화, 왜?

인텔과 AMD는 각각 3월과 4월부터 전 CPU 제품군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고객사에 통보(닛케이아시아 25일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AMD의 CPU 가격은 올해 평균 10~15% 올랐고 납기는 1~2주에서 평균 8~12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주문의 경우 6개월까지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인텔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당초 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를 공급 부족의 정점으로 보고 2분기부터 공급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인텔도 작년 10월과 올해 1월 결산설명회에서 같은 기조를 유지했다. 하지만 에이전틱 AI발 수요 급증에 더해 인텔 자체의 제조 수율 문제가 증산 속도를 제약하면서 전망은 빗나갔다. 수급 악화 속에 HP·델 등 주요 제조사가 체감하는 수급 격차는 수개월 전보다 오히려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망이 빗나간 배경에는 에이전틱 AI가 서버 CPU의 수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영향이 있다. 기존 LLM(대형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AI는 연산 대부분을 GPU(화상처리장치)가 처리했으나 에이전틱 AI 시스템은 작업 계획 수립·API 호출·데이터베이스질의 하위 프로세스 조율 등 오케스트레이션(복수 작업의 통합 조율) 기능을 수행한다. 이 작업을 담당하는 건 CPU다.

AMD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앞서 모간스탠리가 개최한 TMT(기술·미디어·통신)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가 기업 내부에서 작업을 파생시키면 그 대부분이 전통적인 CPU 태스크로 향한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 수요가 늘어날수록 서버 한 대 안에서 GPU 대비 CPU의 필요 비율 자체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범용 CPU까지 영향

에이전틱 AI 서버가 대량 배치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범용·스토리지 서버의 CPU 수요까지 동반 급증한 점도 수급 불균형을 키우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GPU 서버 외에도 데이터 전처리·저장·트래픽 관리 등을 담당하는 범용·스토리지 서버를 함께 갖춰야 하는데 GPU 서버 배치 규모가 커질수록 이를 뒷받침하는 범용·스토리지 서버의 소요량도 비례해 늘어난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브래디 왕 애널리스트는 "모든 서버에 강력한 GPU나 AI 가속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AI 데이터센터 서버가 대량 배치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범용·스토리지 인프라 수요가 급증했다"고 했다. 닛케이아시아가 인용한 서버 제조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범용 서버 수요 증가율은 약 15%에 발할 수 있는 반면 인텔의 생산능력 확대 속도는 퍼센티지로 표현하면 한 자릿수에 그친다고 한다.

인텔과 AMD 모두 수요 급증에 대응해 증산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각기 다른 제약 요인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인텔은 자체 제조공장의 가동률을 높이는 중이나 수율 개선에 시간이 필요하고 칩 기판 공급 부족 문제까지 겹쳐 단기간 내 의미 있는 증산이 어려운 상황이다. AMD는 전량을 TSMC와 삼성전자에 위탁 생산하는 형태라 엔비디아·구글·아마존 등 AI 연산용 반도체를 제작하려는 다른 기업과 파운드리 용량을 놓고 경합해야 한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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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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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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