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오세훈,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공공 차량 5부제·유연근무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는 31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에너지 위기 극복 정책을 발표했다.
  •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지속과 유연근무 확대, 건물 에너지 5% 감축을 추진한다.
  •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한 에코마일리지 프로모션과 경관조명 탄력 운영을 실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 에너지 사용량 5% 감축 추진
"공공 먼저 줄이고 시민 참여 확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31일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선제적 수요관리 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 참여 유도 방안을 포함해 공공 부분에서 최대한 에너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주재한 이날 대책회의에는 행정1·2부시장과 정무부시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감 방안과 시민 참여 유도 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시는 석유 사용 비중이 높은 수송부문에 대한 에너지 절약을 집중 추진한다. 지난 25일부터 공공기관 관용차량·임직원 차량에 대해 전면 시행하고 있는 차량 5부제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차단 시설 설치, 주차장 안내판, 방송 송출 여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출퇴근 시간대 불시 점검이 추진된다. 시 소속 직원 대상 유연근무(재택 포함)도 적극 권장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집무실에서 '중동상황 관련, 서울시 에너지 위기 극복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시는 또 시설 운영시간 단축, 조명 격등 운영, 재택근무 확대와 출장 시 차량 이용 제한 등 추가적인 절감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소속 공공건물 229개소에 대해서는 에너지 사용량을 5% 감축하는 목표를 세우고 집중 관리한다.

도시 미관을 높이는 경관 조명과 수경시설에 대해서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주의 단계에서 일부 경관 조명의 밝기를 30% 하향 조정(밤 9~11시)하고, 상황에 심각단계로 격상되면 한강 등 37개 경관조명 시설은 전면 소등한다.

한강공원 내 조명시설도 현행 24시간 전면 점등에서 격등 점등으로 조정된다. 다만 공원 등은 야간 조도 확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제외한다.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반포 달빛무지개분수와 같은 주요 수경시설은 운영 횟수를 줄여 에너지를 절감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이 경관조명·수경시설 등 볼거리를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달라지는 공공시설물 운영 현황을 한눈에 정리해 나들이 철이 다가오기 전에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로 포장 분야도 원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수요 관리 차원에서 운영 방식을 조정한다. 포트홀·긴급굴착 복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구 복구 등은 차질 없이 추진하되,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포장정비는 중동 정세를 고려해 착공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승용차 운행 감축을 위한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노색실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평균 주행거리 대비 감축률에 따라 최대 1만 포인트를 준다. 대상은 서울시 등록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다.

아파트 단지 대상 '건물 에코마일리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년 동기 대비 에너지 절감률 순으로 30개 단지에 50만~최대 50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시는 4월 한 달간 기후동행카드 신규 가입자 대상 10% 페이백도 제공한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특별 지원도 마련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도록 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 회의를 단순 점검 자리가 아닌 서울시의 에너지 사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출발점으로 삼겠다. 에너지 절약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공공이 먼저 바뀌지 않으면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