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 염경엽 감독이 1일 문보경 대신 이재원을 선발 지명타자로 기용했다.
- 문보경은 전날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으며 MRI에서 이상 없으나 휴식한다.
- 이재원은 시범경기 4홈런 활약으로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문보경 대신 시범경기 4홈런을 기록한 이재원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정규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이재원(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송승기다.
전날(3월 31일) 주루 이후 허벅지 뭉침 증세로 교체됐던 문보경이 보호 차원에서 선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은 "문보경은 하루 휴식이다. 오늘 MRI 검진에서 깨끗하게 나왔으나 수비와 출전을 조절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문보경을 대신해 이재원이 선발출전한다. 이재원은 시범경기 12경기 타율 0.265, 9안타(4홈런) 6타점 10득점으로 순도 높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문보경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입은 부상 여파로 3루 수비 대신 지명타자로 활약한 탓에 이재원은 선발 기회를 얻지 못했다.

대타로 나서 3경기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찾아왔다.
192cm, 105kg의 이재원은 2018년 LG에 입단한 우타 거포다. 2022시즌 13홈런을 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해 상무 전역 후 다시 1군 무대로 돌아온 이재원은 이날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첫 홈런을 노린다.
염 감독은 "양현종을 상대로 이재원이 잘 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지금은 이재원에게 (대단한)활약을 바라기 보다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시기다"라며 부담을 주지 않았다.
한편 이날 LG 선발로 나서는 송승기는 80구 정도 투구할 예정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