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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일라이 릴리 ② M&A로 신경과학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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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라이 릴리가 31일 센테사 인수로 오렉신 시장 진출했다.
  • 센테사 주가 44% 급등하고 릴리 주가 3.74% 상승했다.
  • 오렉신 시장 150억 달러 규모로 M&A 모멘텀 부각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면-각성 장애 해결 위한 전략적 인수 착수
OX2R 작용제 시장 150억~200억 달러 전망
신경퇴행성 질환으로의 적응 확장 가능성
수면 의학에서 신뢰할 만한 입지 확보 기대

이 기사는 4월 1일 오후 4시5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 ① 센테사 인수로 수면의학 영역 진출>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오렉신 시장의 판도와 릴리의 포지셔닝

일라이 릴리(LLY)가 뛰어든 OX2R 작용제 시장은 이미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무대다. 일본의 다케다제약이 오베포렉스톤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기면증 1형 치료제로서의 FDA 승인 여부가 올해 3분기 결정될 예정이다. 에자이, 앨커미스 등도 각각의 OX2R 작용제를 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일라이 릴리 로고 [사진=블룸버그[

시장 진입 시기로만 보면 릴리-센테사 연합은 후발 주자에 해당한다. 그러나 클레미노렉스톤의 하루 한 번 복용이라는 투여 편의성과 2a상 데이터에서 입증된 최고 수준의 효능 잠재력은 강력한 차별 요인이다. 스티펠의 폴 마티스 애널리스트는 "이 분야 전체 시장 규모가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며, 여러 기업이 충분히 공존할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단일 승자를 가리는 구도가 아니라, 복수의 치료 옵션이 공존하는 대형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RBC 캐피털의 트룽 후인 애널리스트는 이번 인수를 "릴리가 차세대 수면 약리학 분야로 절제된 진입을 하고 있으며, 이는 포트폴리오의 뚜렷한 공백을 메우고 중추신경계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금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 시장 반응과 월가 애널리스트 평가

인수 발표 당일인 3월 31일, 센테사 주가는 전일 대비 44.02% 급등한 39.72달러에 마감했다. 일라이 릴리 주가도 3.74% 상승한 919.77달러를 기록했다. 대형 인수 발표에서 인수 기업 주가가 오르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시장이 이번 거래를 릴리에게도 가치 창출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BMO 캐피털은 릴리 주식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00달러를 재확인하며, 이번 거래가 릴리의 사업 다각화와 독점권 상실(특허 절벽) 위험 대비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CNBC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을 보면, 35개 투자은행 중 11곳이 '강력 매수', 16곳이 '매수', 7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1201달러(현 주가 대비 약 31% 상승 여력)로 집계됐다.

인수 발표의 파급 효과는 경쟁사로도 퍼졌다. 앨커미스(ALKS) 주가는 이날 17.28% 상승하며 35.36달러에 마감했다. 앨커미스 역시 센테사와 유사한 임상 단계의 OX2R 작용제를 개발 중이어서 잠재적 인수 대상으로 주목받은 것이다. 리링크 파트너스는 "이번 릴리의 행보가 바이오테크 업계의 M&A 모멘텀 회복을 반영한다"고 분석했고, RBC 캐피털은 앨커미스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 45달러를 제시했다.

같은 날 바이오젠(BIIB)이 아펠리스 파마슈티컬스(APLS)를 56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바이오 섹터 전반에 M&A 훈풍이 불었다. 이를 반영하듯 스테이트 스트리트 SPDR S&P 바이오테크 ETF(XBI)는 31일 7.53% 급등하며 최근 3일간의 하락세를 단번에 뒤집었다. 이는 지난 1년 기준으로도 가장 큰 단일 일간 상승폭이었다.

◆ 인수 전략의 큰 그림...릴리의 파이프라인 확장 행보

센테사 최고경영자 마리오 알베르토 아카르디 박사는 "센테사의 팀과 역량을 릴리의 글로벌 연구, 임상, 규제, 상업화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광범위한 신경과학 적응증에서 오렉신 포트폴리오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센테사 인수는 릴리가 최근 이어온 공격적 인수합병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릴리는 젭바운드·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블록버스터 약물 판매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 흐름을 토대로, 비만·당뇨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특허 만료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만 돌아봐도 릴리의 M&A 행보는 광범위하다. 1월에는 면역·염증 치료제를 연구하는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스(Ventyx Biosciences)를 약 12억 달러에 인수했고, AI 기반 신약 개발사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최대 2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차세대 세포 치료제 개발사 오르나 테라퓨틱스(Orna Therapeutics)는 최대 24억 달러, 비만 치료제 연구사 님버스 테라퓨틱스(Nimbus Therapeutics)는 13억 달러에 각각 인수했다.

◆ 투자자 시사점 및 전망

이번 거래가 투자자에게 시사하는 핵심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오렉신 시장의 잠재 규모다. 기면증과 특발성 과다수면 치료에서 출발하더라도, 환자의 25%만 치료를 받아도 150억~20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오렉신 신호 경로가 알츠하이머, 우울증, ADHD 등 다른 신경학적 질환으로 적응 범위를 넓힐 경우 잠재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진다.

둘째, 클레미노렉스톤의 차별화 가능성이다. 2028년 FDA 승인을 목표로 하는 이 약물은 하루 한 번 복용이라는 투여 편의성과 2a상에서 확인된 효능 프로파일로, 선발 주자 다케다와 경쟁할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승인 시 2034년까지 최대 23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

셋째, 섹터 전반의 M&A 모멘텀이다. 릴리의 대형 인수와 바이오젠의 아펠리스 인수가 같은 날 발표되면서 바이오테크 섹터 전반에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오렉신 계열 치료제를 개발하는 앨커미스 등 다른 임상 단계 기업들도 잠재적 인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릴리의 데이브 릭스 CEO는 "수면과 각성 장애로 고통받는 수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 인수가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임상적·사회적 필요에 응답하는 행보임을 강조했다. 이번 거래가 예정대로 3분기 내에 완료된다면, 릴리는 수면 신경과학이라는 새로운 전선에서 오렉신 생물학이 열어갈 기회를 선점하게 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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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주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이번 주(27~31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최대 변수로 맞는다. 양사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은 국내 반도체 업황은 물론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의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도 잇따라 성적표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7월 20~24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4.1%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0.2%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냈다. 이달 들어 이어진 지수 급락은 반도체 업황 악화보다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주도주 디레버리징,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 매물이 겹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이후 외국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알파벳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돼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FOMC 결과를 확인한 뒤 투자심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의 성적표가 공개된다. SK하이닉스는 29일,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자체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와 AI 서버 투자 확대가 실적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하반기 메모리 업황과 실적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가장 모멘텀이 강한 반도체 업종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반도체가 주도주 역할을 하고 이후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미국 빅테크 실적도 AI 랠리의 지속 여부를 판가름할 핵심 변수다. 29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은 클라우드 사업 성장세와 AI 인프라 투자,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유지될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전망이다. 빅테크의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AI·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30일(한국시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결과를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발언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보다 파월 의장의 발언에 쏠릴 것"이라며 "다만 최근 미국 고용과 물가 지표가 둔화된 가운데 연준도 선제적인 정책 신호를 자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FOMC 자체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 경제지표도 대거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29일 6월 소매판매지수, 31일 6월 광공업생산이 공개돼 내수와 제조업 경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28일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0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31일 6월 PCE 물가지수와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PCE는 Fed가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물가지표인 만큼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밖에 유럽에서는 30일 2분기 GDP와 6월 실업률, 31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일본은행(BOJ)도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미국 통화정책과 AI 투자 흐름이 예상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코스닥 지수는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에 장을 시작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75.20원에 거래중이다. 2026.07.24 ryuchan0925@newspim.com plum@newspim.com 2026-07-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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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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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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