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시가 02일 전남·광주와 초광역 협력으로 중기부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선정했다.
- 국비 750억 원 포함 125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해 12년간 운용한다.
- 지역 벤처 생태계 확립과 첨단 제조·신산업 기업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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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남·광주와의 초광역 협력 모델이 중기부 '2026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선정돼 국비 750억 원을 포함한 1250억 원 규모 펀드가 조성된다고 2일 밝혔다.
지역성장펀드는 정부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지방정부와 기업, 대학, 금융기관 등이 공동 출자하는 지역 벤처 모펀드로, 정부의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핵심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서남권(전남·광주), 대경권, 대전, 울산 등 4개 권역이 최종 선정됐다.

서남권 펀드는 전남 500억 원, 광주 250억 원 등 모태펀드 출자를 바탕으로 지방비와 민간자본을 더해 125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12년간 운용된다. 조성 자금의 60% 이상은 전남·광주 지역 기업에 투자되고 출자 지자체에는 출자액의 두 배 이상을 투자하도록 의무화됐다.
광양시는 2024년부터 전남도와 협력해 펀드 출자 조례 제정과 기금 마련, 출자확약서 제출 등 사전 준비를 지속해왔다. 특히 포스코홀딩스가 출자자로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창업 발굴, 기술개발, 사업화, 투자까지 이어지는 지역 벤처 생태계를 확립하고 첨단 제조·신산업 분야 유망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광양시의 벤처 생태계 구축이 구체화된 결과"라며 "포스코홀딩스 등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창업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