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NDA 포커스] 아이에스티이, 'PECVD' 데모 장비 납품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가 PECVD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 데모 장비 납품을 목표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 기존 주력 장비인 FOUP 클리너의 안정적 수익에 더해 올해 신규 사업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화하며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폐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한 청록수소 생산 사업도 추진 중으로 올해 설비 구축 완료 후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PECVD 후속 모델 성능 고도화 진행 "상반기 납품 목표"
'AI 데이터센터' 진출 본격화 "페가트론 협력, 내달 판매 예상"
"에너지 사업, 매출 확대...연내 흑자 전환 목표"

이 기사는 3월 19일 오전 07시5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ISTE)가 반도체 핵심 공정 장비인 플라즈마 강화 화학기상증착(PECVD·Plasma 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 앞세워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 장비 중심에서 고부가 장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성장 축을 다변화하고 있다.

아이에스티이는 PECVD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에스티이는 PECVD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데모 장비 납품을 통해 이를 기반으로 공정 적용 가능성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에스티이 관계자는 18일 "PECVD 장비 후속 모델은 성능 고도화를 진행 중으로 상반기 내 데모 장비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 첫 납품한 'SiRiUSⅠ'에 이어 생산성과 안정성을 개선한 'SiRiUSⅡ' 고객사 평가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아이에스티이]

아이에스티이가 개발한 PECVD 장비는 'SiRiUS' 시리즈로 구성된다. 싱글 타입 장비 'SiRiUSⅠ'은 지난해 11월 주요 고객사에 납품된 초기 상용 모델로, PECVD 시장 진입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장비다. 트윈 타입 장비 'SiRiUSⅡ'는 생산성과 공정 안정성을 개선한 후속 모델로, 양산 대응이 가능한 생산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PECVD 장비는 반도체 공정에서 절연막과 보호막을 형성하는 핵심 설비로, 미세 공정과 고적층 구조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화학기상증착(CVD)에 플라즈마를 결합한 방식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균일한 박막 형성이 가능해 열에 민감한 공정에 적합하다. 이에 따라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하이브리드 본딩 등 차세대 패키징 공정에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아이에스티이가 개발 중인 SiCN-PECVD 장비는 구리 배선에서 전하 이동을 억제해 신호 지연을 줄이고 전력 효율을 개선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반도체 구현에 필수적인 공정 장비로 평가된다.

기존 주력 장비인 '풉 클리너(FOUP Cleaner)'는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FOUP(Front Opening Unified Pod)는 반도체 웨이퍼를 보관·이송하는 핵심 용기로, 미세 오염 발생 시 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이에스티이는 커버와 바디를 분리 세정하는 기술을 통해 세정 효율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경쟁력을 구축했다.

공정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클리닝 공정 단계가 증가하는 만큼 FOUP 클리너 수요 역시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다만 최근 반도체 투자 업황 둔화 영향으로 고객사 설비 투자 집행이 지연되면서 단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지난해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일시적인 실적 공백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장비 부문을 중심으로 수주가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장비부문 지난해 말 수주잔고와 올해 공시건을 합쳐 약 180억원 수준이다. 또한 삼성전자에 FOUP 인스펙션(FOUP Inspection) 데모 장비를 납품한 데 이어 FOUP 클리너 초도 물량 공급도 앞두고 있기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장비 사업 전반의 매출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아이에스티이 관계자는 "신제품 초도 물량 공급과 고객사 확대에 따라 매출 인식을 앞두고 있기에 올해 장비 사업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티이 로고. [사진=아이에스티이]

또한 올해 신규 사업인 'AI 데이터센터' 사업도 본격화한다. 회사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 기업 '페가트론'과 전략적 협의를 진행하며 국내 AI 인프라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반도체 장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AI 인프라 유통·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며 신규 매출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이에스티이 관계자는 "페가트론이 제조한 AI 데이터센터용 서버를 국내에 소개·판매하는 형태의 제휴를 추진 중"이라며 "주주총회 이후 사업 목적 추가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AI 데이터센터 확대 정책과 맞물려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품 소개부터 판매, 구축까지 이어지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사업 역시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에스티이는 폐플라스틱 열분해를 통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활용한 청록수소 생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열분해유는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친환경 정책 확대와 맞물려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다. 

에너지 사업의 핵심은 설계·조달·시공(EPC) 기반 사업으로, 현재 주력 매출은 수소 충전소 EPC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수소 생산 설비 EPC도 일부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시멘트 공정 등 산업 EPC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적용 산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아이에스티이 관계자는 "수소 충전소 EPC를 중심으로 시작해 생산 설비와 시멘트 등 산업 EPC로 확장하고 있다"며 "레퍼런스 축적과 함께 기술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손익분기점(BEP)을 넘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에너지 사업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3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사진
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