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각각 4.36%, 5.71% 강세를 보였다.
- 미·이란 협상 기대감과 유가 급락, AI·반도체주 상승으로 뉴욕증시가 급등 마감했다.
- 키움증권은 코스피 6000포인트 돌파와 이익 모멘텀 우위로 상방 가능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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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 컨센 하회로 인플레이션 우려 진정…반도체주 동반 수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이란 후속 협상 기대감과 유가 급락, 인공지능(AI)·반도체주 동반 강세 등 대외 호재가 겹치면서 15일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 프리마켓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0원(+4.36%) 오른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6만3000원(+5.71%) 오른 116만6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이란 후속 협상 기대감과 유가 급락이 맞물리며 강하게 상승 마감했다. 다우는 0.7%, S&P500은 1.2%, 나스닥은 2.0% 각각 올랐다. 반도체주에서는 마이크론이 9.1%, 엔비디아가 3.8% 급등했다. 알파벳도 3.6%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1% 급락한 배럴당 91.4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원 환율은 1470.4원으로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지표도 안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4.0%로 컨센서스(4.6%)를 하회했다. 앞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PPI까지 예상을 밑돌면서 전쟁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후속 협상 기대감 및 WTI 유가 급락, 3월 PPI 컨센서스 하회 등 전쟁 리스크 완화 속에 AI·테크주 동반 강세가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며 "오늘 코스피는 유가 급락, 반도체 등 주도주 중심의 나스닥 강세, 달러/원 환율 하락 등 대내외 호재로 6000포인트 돌파 후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코스피의 이익 모멘텀 우위도 주목했다. MSCI 한국 지수의 선행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2월 135%에서 3월 177%, 4월 195%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미국(23%)·일본(5%)·독일(5%) 등 주요국의 이익 개선 탄력은 한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 "절대적·상대적 이익 모멘텀의 동반 개선 국면에서는 코스피 전고점 이상 수준으로 지수 상방이 더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