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유미의 세포들 시즌3'…김고은·김재원 관계 변화 '관전포인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 첫 공개부터 김고은과 김재원의 화학으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 잠들어 있던 유미의 세포들이 담당 피디 순록의 등장으로 깨어나며 분노와 공감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 유미와 순록의 엇갈린 감정선이 앞으로의 유쾌발랄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첫 공개부터 유쾌한 공감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김고은의 잠들어 있던 세포들이 김재원의 등장으로 다시 깨어나기 시작했다.

믿고 보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의 완벽한 귀환이었다. 이상엽 감독의 섬세한 연출, 송재정·김경란 작가의 탁월한 심리 묘사, 김고은과 김재원을 비롯한 배우들의 공감을 높이는 열연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여기에 유미의 감정선을 유쾌하게 짚어주는 세포들의 시끌벅적한 소동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공개하자마자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배우 김고은(왼쪽)과 김재원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호텔에서 열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7 ryuchan0925@newspim.com

유미(김고은)는 작가로서 성공한 이후 잔잔한 일상을 보냈다. 일에 열중하다 보니 사랑세포, 시러시러세포 등 희로애락과 관련된 세포들이 쓸모가 없어진 것. 세포들이 냉동기지 캡슐에 들어가 쿨쿨 잠들어버린 가운데, 유미의 평온한 일상에 분노의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바로 유미의 담당 피디가 된 순록(김재원)이 자꾸만 유미의 분노를 유발했던 것. 함께 탄 버스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는 유미의 노력에도 단답형으로 대답하다가 급기야 이어폰을 혼자 착용하며 대화를 단절시켰다. 순록에게 예의를 지키기 위해 이어폰의 유혹을 이겨내며 어떻게든 말을 이어가려던 유미는 황당해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침착하고 이성적인 순록의 '팩폭'은 유미의 화를 치솟게 했다. 유미가 분노할 때만 잡히는 희귀어종 '빡돔'이 연신 솟구쳐 오르며 낚시세포의 배가 만선이 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화가 난 유미는 신이 났다고 오해할 정도로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였고, 순록에게 복수하기 위해 붕어빵 싹쓸이를 하고 통쾌해 하는 유미의 변화는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유미의 세포들 스틸. [사진=티빙] 2026.04.15 moonddo00@newspim.com

한편, 시즌3에서는 시간이 흐른만큼 한단계 성장한 유미를 보여줬다. 실력이 늘지 않는 보조작가 나희(조혜정)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칭찬을 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순록에게는 이상하게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자신의 글을 완벽하게 이해한 순록의 피드백에 감명을 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자존심세포의 반대로 그러지 못했다. 순록은 운전하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당황해 옴짝달싹 못하게 된 유미를 도와줬다. 유미는 다시 운전을 시작한지 6개월이 됐다는 자신의 말에 순록이 알 수 없는 표정을 짓자 무언의 비웃음을 당했다는 생각에 또 다시 분노했다.

유미는 고민했다. 편집장 대용(전석호)에게 순록을 교체해달라고 말하려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질한 이유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교체 명분이 없었던 유미는 참았다. 그러던 중 부산 출장에 장피디(박세인)가 갑자기 못 오게 되자 순록과의 어색한 분위기를 걱정했다. 순록은 유미의 텅 빈 옆자리를 두고 자리가 없다며 떨어져 앉아 유미를 또 황당하게 했다. 급기야 대용으로부터 순록이 담당 작가 교체 요청을 했다는 걸 알게 된 후 기가 막혔다. 순록이 스케줄을 핑계로 유미에 대한 불만을 표출, 팀에서 나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했던 것.

결국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던 유미의 본심세포가 냉동기지 유리를 깨고 나왔다. "얘기 좀 해요. 신피디님. 저랑 일하는 게 맘에 안 드세요? 뭐가요?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실래요? 저는 좀 들어야겠어요"라며 분노하는 유미와 당황해 말을 하지 못하는 순록의 엇갈리는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유쾌발랄한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3-4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