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경제가 일본식 장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 그는 한국이 반도체 등 역동적 산업과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활용으로 성장 잠재력이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 가계부채 문제는 통화정책만으로는 해결 불가능하며 거시건전성 정책 등 구조적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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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한국 경제가 일본식 장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신 후보자는 15일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한국 경제가 일본의 1990년대와 같은 장기 저성장 경로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과의 차이에 대해 "일본은 1980년대 자산가격 급등 이후 금융제도 부담이 누적되며 이를 해소하는 데 장기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의 경우는 반도체 등 역동적인 부분이 있고 지역간 양극화는 물론 해결해나갈 과제이지만 핵심적으로 한국의 기술력이 상당히 탁월하다"며 "앞으로 잠재성장률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잘 활용할 경우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은 상당히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중동사태에 따른 2차 파급효과가 클 경우 통화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신 후보는 "통화 정책의 핵심은 물가 안정"이라며 "만약 중동 리스크가 계속 진행이 돼서 근원물가나 또 인플레이션 기대효과로 전이되는 2차 파급 효과로 나타나면 그떄는 통화 정책을 써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가계부채 문제도 해결과제로 짚었다. 그는 "가계 부채는 한국이 타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며 "가계부채 임계치는 대체로 GDP 대비 80% 내지 85% 정도 인데 80% 밑으로 내려오면 가계부채가 성장의 발목을 잡는 그런 요소로 작용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통화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고 거시 건전성 정책, 공급 정책 등 여러가지 구조적인 정책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그런 문제"라고 피력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