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김가현 기자 = 16일 오후 경기 평택시 이충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9분경 평택시 이충동의 지상 1층 규모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인근 건물의 화재를 목격한 주민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와 인명피해 우려를 고려해 인원 53명과 장비 21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불은 현장 도착 후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1시 55분경 초진됐으며, 약 1시간 45분 만인 오후 2시 44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구조의 건물 일부가 탔으나, 건물 안에 있던 24명이 신속하게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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