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리자산신탁이 17일 목동1단지 재건축 설계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 희림건축이 제안서를 제출하며 사업 이해도와 정비계획 경험으로 유력하다.
- 5월 9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설계사를 투명하게 선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이 설계사 선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단지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27일 설계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지난 16일 설계제안서를 희림건축으로부터 제출받았다.

희림건축은 이번 설계자 선정 입찰 전, 본 현장의 정비계획 수립 업무를 2023년부터 약 3년간 진행했다. 다양한 계획안 검토와 신속통합기획 및 관계기관 협의 과정에 함께하여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에 함께 했고, 최근 정비계획고시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사업 이해도가 가장 높은 설계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설계자 선정은 정비계획 내에서 단지 배치와 가구 구성, 사업성 확보 전략을 어떻게 구현하느냐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디자인 경쟁을 넘어 사업 조건 해석과 실행 전략, 목동1단지의 미래 주거환경까지 고려한 점 등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희림건축은 1970년 설립 이후 55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하며, 혁신과 도전으로 대한민국 주거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건축설계 기업이다. 1400여명의 전문 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특히 주거설계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영국 건축 전문지의 '월드 아키텍처(World Architecture) 100'에서 2011년부터 2025년까지 평균 주거매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정비사업 분야에서도 굵직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 ▲압구정3구역 재건축 ▲대치은마 재건축 ▲반포 미도1차 재건축 ▲한남 하이츠 재건축 ▲목동12단지 재건축 ▲목동14단지 재건축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등 서울지역 주요 정비사업에서 설계자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목동1단지에서 희림건축은 2023년부터 정비계획을 수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특화 역량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희림건축 관계자는 "목동1단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축적된 정비사업 경험과 설계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신탁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오는 5월 9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설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