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슨이 20일 반도체 공정 진단장비 시장 진출을 밝혔다.
- 이사회서 정관 변경을 의결하고 RF 기술로 플라즈마 진단 개발한다.
-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 기대하며 상용화 로드맵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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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융합 보안 전문기업 지슨이 무선주파수(RF) 원천기술을 활용해 반도체 공정 진단장비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무선 보안 영역에서 축적한 무선 측정·분석 기술을 반도체 산업으로 확장한다. 새롭게 개발하는 전파 분석 기반의 플라즈마 진단 기술은 기존 핵심 기술의 연장선에 있어 연구개발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RF 기반 반도체 공정 진단장비는 현재 해외 선진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의 국산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슨의 진입은 수입 대체 효과를 유발해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공급망 구축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슨 관계자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공정 진단장비의 국산화는 국가적 과제이자 당사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 핵심 과제"라며 "이미 검증된 원천기술이 적용되는 만큼 근시일 내에 구체적인 상용화 로드맵을 시장에 공개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장비 매출 규모는 2024년 1171억 달러(약 173조 503억원)에서 2025년 1351억달러(약 199조 6507억원)로 증가했다. 한국의 제조장비 투자 규모는 258억 달러(약 38조 1272억원)에 달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