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20일 재정 위기설에 반박하며 채무 제로 상태를 강조했다.
- 2017년 지방채 상환 후 8년 연속 건전 재정 유지하고 1조583억 원 예산 편성했다.
- 공모사업 8053억 원 확보와 손해배상금 상환으로 미래 투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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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 구조조정·세입 확충 병행으로 재정 안정성과 투자 여력 강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재정 위기설에 대해 건전 재정 운영 성과를 강조하며 미래 투자 확대 기조를 유기키로 했다.
남원시는 20일 지방채 없이 '채무 제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정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투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관광지 민간개발사업 손해배상 판결로 제기된 재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2017년 지방채 전액 상환 이후 8년 연속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본예산 역시 1조583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채무 없이 운영된 점에서 재정 안정성이 확인된다는 설명이다.
민선 8기 동안 32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8053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 산업 기반 마련에 재원을 투입하고 있다.
또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 노력으로 135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민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도 지급했다. 아울러 보조금 운영 혁신과 예산 절감, 신속 집행 등으로 정부 인센티브 3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관광지 개발사업 손해배상금은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을 활용해 신속히 상환하고, 구상권 청구 등을 통해 재정 보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교부세 337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우선 투입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유재산 관리 효율화와 체납 관리 강화 등 자체 세입 확충에도 나선다. 산업단지 분양과 유휴 재산 활용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세수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세출 효율화와 세입 확충을 병행해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채무 제로 기조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