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1일 외국인 매수세로 코스피 6388.47 사상 최고치 경신했다.
- 반도체주 상승 주도하며 개인 순매도에도 지수 2.72% 올랐다.
- 코스닥도 1179.03 상승 마감하고 환율 1468.5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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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 매수세에 강보합....1179.03 마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1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했다.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기대감과 외국인 수급 개선이 지수 상승을 이끈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조919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342억원, 737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란의 협상 참여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었지만, 2차 협상 참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이를 불확실성 완화 신호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라며 "이달 외국인 선물 순매수 규모가 약 7조8000억원에 달하는 점도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삼성전자(2.10%), SK하이닉스(4.97%), 삼성전자우(2.73%), LG에너지솔루션(11.42%), 현대차(3.61%), SK스퀘어(2.43%), 두산에너빌리티(4.23%), 기아(1.6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9%)는 하락했다.
특히 이날 지수 상승은 반도체 대형주가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2.10% 오른 21만9000원에, SK하이닉스는 4.97% 상승한 122만4000원에 각각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 기준 최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장중 122만7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오는 23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 변수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종전 협상 기대와 실적 모멘텀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와 2차전지 중심으로 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진단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18포인트(0.36%) 오른 1179.0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00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4억원, 121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이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는 5.21% 오른 16만3700원에, 에코프로비엠은 5.00% 상승한 22만500원에 각각 마감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고유가 환경이 지속되면서 전기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판매 증가와 ESS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이차전지 업종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알테오젠(-0.67%), 레인보우로보틱스(-1.15%), 삼천당제약(-0.42%), 에이비엘바이오(-2.68%), 코오롱티슈진(-5.75%), HLB(-1.27%), 리가켐바이오(-2.95%) 등 바이오 및 일부 성장주는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원 내린 1468.5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