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루카 모드리치가 27일 유벤투스전에서 광대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 AC 밀란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로아티아 중원의 상징 루카 모드리치(40·AC 밀란)가 광대뼈 골절로 시즌 아웃에 가깝게 전력에서 이탈하지만 안면 마스크를 쓰고 5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에 나설 전망이다.
모드리치는 27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의 2025-2026 세리에A 34라운드 홈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후반 31분 공중볼 경합에서 유벤투스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와 머리끼리 강하게 충돌했고 왼쪽 광대 부위를 부여잡은 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로카텔리는 곧 일어났지만 모드리치는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검진 결과는 '광대뼈 이중 골절'이었다. AC 밀란은 "왼쪽 광대뼈에 복합적인 다발성 골절이 있었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정확한 복귀 시점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규리그가 4경기 남은 상황에서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현지 의료진과 복수 매체는 "수술 후 회복 기간을 고려해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전까지 100% 컨디션 회복이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대신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랬듯 광대부를 보호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해외 매체들은 "안전을 보장하고 추가적인 외상을 막기 위해 모드리치는 월드컵에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자국축구협회 SNS를 통해 "모드리치가 월드컵에 대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대표팀은 그가 주장 완장을 차고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팀을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드리치는 2006 독일,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까지 이미 4번의 월드컵을 뛰었다. 이 가운데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AC 밀란과 2026년 6월까지 계약돼 있는 그는 북중미 대회를 실질적인 마지막 월드컵 무대로 준비해 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