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기는 30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우주항공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시장 전략과 관련해 "우주항공 관련 MLCC 시장은 지상단말기용과 저궤도위성용 두 가지로 분류 가능하다"며 "지상 단말기용의 경우 소형·고온·고용량 등 인공지능(AI) 서버용 MLCC와 유사한 제품을 사용하여 당사가 주요 공급 업체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저궤도 위성용은 전기차보다 많은 10만 개 이상의 MLCC를 사용하며 높은 신뢰성을 필요로 한다"며 "당사가 보유한 전장용 고신뢰성·고사양 제품을 활용해 세계 유수의 고객들과 거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하고 있는 우주항공 관련 MLCC 시장을 조기 선점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
a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