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4일 작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7만5879명 유치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는 2024년 대비 151.5% 증가한 수치로 대만이 37.4% 비중 1위다.
- 피부과 중심 유치와 마케팅 강화로 2030년 10만명 목표 조기 달성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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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진료가 대만·중국 관광객 급증 요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작년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7만587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4년 3만165명 대비 151.5% 증가한 수치다. 팬데믹 이전 2019년 1만9748명보다 284.2% 늘었다.

시는 2030년 10만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할 전망이다. 부산은 전국 순위에서 3위에서 2위로 상승하며 비수도권 1위를 2년 연속 지켰다. 서울·경기·제주·인천·대구가 뒤를 이었다.
2023년 1만2912명, 2024년 3만165명에서 2025년 7만5879명으로 급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국적별로는 대만(37.4%)이 일본(22.2%)을 제치고 1위다. 중국(15%)·러시아(4%)·미국(3.7%)·태국(2.7%) 순이다.
대만은 2024년 대비 293%(7219명→2만8373명) 폭증했다. 중국 219%, 일본 129%, 태국 105%, 미국 77% 증가했다. 피부과 중심 유치가 주효했다.
진료과는 피부과(67%)가 압도적이다. 성형외과(6.5%)·내과통합(5.3%)·검진센터(3.9%)·치과(1.7%) 순이다. 피부과는 301%(1만3158명→5만2798명) 급증했다. 내과통합 43.5%, 정형외과 26.2%, 한방통합 20.5%, 안과 17.8% 늘었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우수 의료기관 선정·공동 홍보, 국제의료 수용태세 개선, 대만 마케팅 지원, 중국·러시아·몽골 설명회·팸투어, 권역 특화 지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작년 부산 방문 대만 관광객은 68만7832명으로 37.4% 증가했다. 피부 시술이 관광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올해 '2026 부산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에 24억원을 투입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FIT)로 선순환 생태계(Flow)·융복합 차별화(Identity)·목적지 브랜딩(Trust)을 추진한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의료관광은 체류 기간 길고 1인당 지출액이 일반관광의 4배 수준으로 지역경제 효과가 크다"며 "치료·관광 결합 고부가 모델로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기준 의료관광 811만원, 일반관광 205만원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