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관호 예비후보가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정성홍 예비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 민주진보교육감 공천위는 5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돼 일반시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했다.
- 장 예비후보는 교육 복지 시대 개막과 교육 공동체 정부 구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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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홍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교육 개혁 돕겠다"
[광주·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장관호 예비후보가 정성홍 예비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민주진보교육감 전남광주통합공천위원회는 4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경선은 총 52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천위 조관으로 지난 1~2일 양일간 일반시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치러졌다.
여론조사는 공천위가 2개 기관에 의뢰해 평균값을 기준으로 삼았다.
장 예비후보는 수락 연설을 통해 "낡은 교육 체제와 기존의 세력으로는 시대를 이끄는 특별시 교육을 감당할 수 없다"며 "자신의 삶을 가꾸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면적인 교육 복지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독점화된 교육 권력을 내려놓고 교육 주체와 시민이 함께하는 국민주권, 교육 공동체 정부, 교육 자치 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아이도 선생도 학부모도 모두 행복하지 않은 학교를 정말 바꿔야 한다"며 "장관호 동지와 함게 교육 개혁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남·광주 교육 권리장전'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권리장전에는 ▲풀뿌리 교육자치 실현 ▲지역과 학교가 연결된 교육 생태계 구축 ▲공정한 인사·예산 시스템 확립 ▲모든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 등 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원칙과 실천 과제가 담겼다.
특히 단일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전담 기구를 설치해 권리장전 이행 상황을 매년 공개하는 등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한편 교육감 선거는 장 예비후보를 포함해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김대중 현 전남교육감, 이정선 현 광주교육감,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 등 5인 경쟁 체제로 재편됐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