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소방본부가 4일 뱀 물림 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 2020~2022년 404건 중 91%가 4~9월에 발생했다.
- 올해 4월 말까지 11건 발생했으며 응급처치 수칙을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고 야외 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기온이 상승하면서 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경북소방본부가 뱀 물림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2022년간 뱀 물림 인명피해는 총 40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91%에 해당하는 369건이 4~9월 중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4월 말 기준 총 11건의 뱀 물림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뱀 물림 사고 발생 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 후 119 신고▲반지, 시계 등 압박을 유발할 수 있는 물품 제거▲가능한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 세척▲물린 부위에서 약 2~3cm 위쪽을 거즈나 붕대로 느슨하게 압박▲환자의 안정을 위해 옆으로 누운 자세 유지 등의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열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야외 활동 중 뱀 물림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행이나 농작업 때 주변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 소방본부장은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거나 강하게 묶는 행위는 상처 악화와 조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삼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북소방본부 측은 뱀 물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함께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주문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