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아이에스는 7일 115억원 규모 CB 발행을 공시했다.
- MLCC 장비 수주 확대 대응과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 콜옵션 100% 구조로 지분 희석 부담을 최소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반도체 및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지아이에스는 1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조달은 추가적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장비 수주 확대에 따른 생산 대응력 강화와 재무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지아이에스는 확보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주요 고객사 수주 증가에 따른 원재료 매입, 외주 가공비 등 생산 운전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조달의 핵심은 발행 금액 전액에 대해 회사가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콜옵션 100%' 구조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콜옵션 비율이 제한되는 다른 전환사채(CB)와 달리, 지아이에스는 발행 물량 전부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향후 주식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분 희석과 오버행(잠재 매도 물량) 부담을 최소화했다.
지아이에스 관계자는 "합병 이후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최근 증가하는 MLCC 장비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조달"이라며 "콜옵션 100% 구조를 통해 자금 조달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줄이고 재무 운용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생산·납품 체계를 안정화해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