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포스텍이 8일 AI 데이터센터 광통신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했다.
- FA·FAU 공급으로 실리콘포토닉스 시장을 공략한다.
- 루마니아 전시회 참가로 방산 광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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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광커넥터 및 광통신 부품 전문기업 포스텍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광통신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텍은 데이터센터와 실리콘포토닉스 분야 핵심 부품인 광섬유 배열(FA)과 광섬유 배열 유닛(FAU) 공급을 기반으로 초고속·저지연 통신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실리콘포토닉스는 실리콘 기반 광전자공학 기술을 뜻한다.
AI 서버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광 기반 인터커넥트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포스텍은 정밀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와 저지연 통신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포스텍은 실리콘포토닉스 생태계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파운드리 관련 기업에 FA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련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주력 사업인 방산 분야에서도 광통신 기술을 활용한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간다. 포스텍은 다음 달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동유럽 방산 전시회 'BSDA 2026(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해 차세대 광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텍은 '극한 환경용 차세대 광네트워크'를 주제로 비접촉식 광커넥터(Expanded Beam Connector)와 접촉식 광커넥터(FFOCA)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먼지, 진동, 습기 등 전투 환경에서 통신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포스텍에 따르면 관련 제품군은 현재 한국군 전술정보통신체계와 차세대 해군 구축함 전투체계에 적용됐다. 회사는 루마니아와 폴란드 등 동유럽과 중동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텍은 중거리 유도무기(MSAM), 장거리 유도무기(LSAM) 등 주요 방산 프로젝트에 자사 제품 적용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포스텍 관계자는 "최근 AI 서버 시장 성장으로 초고속 광연결 기술인 실리콘포토닉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FA 및 FAU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와 방산 전술망 분야에서 광통신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텍은 코스닥 상장사인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알파칩스의 2대 주주다. 회사는 알파칩스와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