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2일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 남구 경성각종상인회 등 신규 5곳에 2500만 원씩 지원한다.
- 사하구 장림산업용품길 등 기존 2곳에 1억 원씩 투입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다운 골목도움 2곳 1억 지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지역 골목상권을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대상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5분 생활권을 기반으로 지역 자원과 문화를 결합한 골목상권 특성화에 중점을 둔 정책이다.

올해는 남구 경성각종상인회, 중구 남포동 노포골목, 남구 달빛고동길, 기장군 정관돌고래거리, 북구 덕천 젊음의 거리 등 신규 골목상권 5곳이 선정됐다. 각 상권에는 2500만 원의 성장 지원금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대상지를 확정했다. 특히 동남지방데이터청과 협업해 매출 규모, 창·폐업 현황, 유동 인구 등 객관적 데이터를 평가에 반영해 선정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선정된 골목상권에는 공동체 조직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제도권 밖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상인 조직을 구축하고 브랜드 전략 수립과 스토리 발굴, 공동 마케팅,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상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골목상권 중에서는 사하구 장림산업용품길과 중구 40계단길이 우수골목 '부산다운 골목도움'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상권에는 각각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부산 대표 골목상권으로의 집중 육성이 이뤄진다.
장림산업용품길은 산업단지와 연계된 제조업 밀착형 상권으로, 스마트 물류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판매 연계 서비스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스마트 공동배송 체계 구축과 공간 디자인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40계단길은 부산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상권 조성에 나선다. 스탬프투어와 영수증 이벤트, 팝업스토어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상권기획자'를 투입해 조직 운영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상권 자생력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