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저스가 12일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했다.
- 프릴랜드를 마이너로 내리고 김혜성을 로스터에 남겼다.
- 김혜성은 29경기 타율 0.289로 활약하며 백업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무키 베츠가 돌아왔지만 김혜성은 빅리그에 살아남았다. 다저스가 선택한 내야 백업은 김혜성이었다.
다저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베츠를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하고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우측 복사근 염좌로 5주간 이탈했던 베츠는 트리플A에서 두 차례 재활 경기를 치르며 실전을 준비해 왔다.
로스터 한 자리를 비우기 위해 다저스는 내야수 알렉스 프릴랜드를 마이너리그로 내렸다. 현지에서는 베츠 복귀와 함께 빅리그에서 빠질 후보로 프릴랜드와 김혜성이 동시에 거론됐지만 선택은 프릴랜드였다.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과 주전 2루수 경쟁에서 앞섰던 유망주가 결국 시즌 도중 강등 통보를 받았다.

베츠 부상 이후 콜업된 김혜성은 29경기에서 타율 0.289, 1홈런, 8타점, 10득점, 5도루로 공·수·주에서 활기를 불어넣었다. 2루타 3개, 3루타와 홈런을 하나씩 기록했고 공격 지표와 함께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장점도 인정받았다. 유격수로 200이닝 넘게 뛰며 안정적인 수비와 호수비도 선보였다.
다저스는 출전 기회와 팀 구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프릴랜드를 다시 트리플A로 내려보내고 김혜성과 유틸리티 내야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그대로 남겼다. 김혜성은 앞으로 미겔 로하스와 함께 2루를 나눠 맡고 베츠의 유격수 휴식일에 백업으로 나서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