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시총 16조 찍은 에이피알…아모레·LG생건과 '초격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에이피알이 12일 시총 16조원을 돌파하며 뷰티업계 1위 굳혔다.
  •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합산 시총을 4조원 초과하며 초격차 형성했다.
  • 증권가 목표주가 54만원 상향으로 연내 시총 20조원 도달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년 새 기업가치 88% 폭등…1분기 영업익 174% '수직 상승'
증권가 목표가 54만원 상향 조정…연내 시총 20조 시대 개막하나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에이피알이 시가총액 16조원을 돌파하며 '뷰티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전통 뷰티업계의 강자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시총 합산액을 크게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하며 시장 주도권을 빠르게 장악하는 모습이다.

최근 증권가가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54만원까지 공격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연내 '시총 20조원' 고지 점령 여부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 장원영. [사진=에이피알 제공]

◆전통 강자와 '4조원대 초격차' 형성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전날 종가 기준 시총 16조3979억원을 기록하며 기업가치 '16조원 시대'를 열었다. 

다만 이날 코스피지수 약세 여파로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시총은 종가 기준 15조5556억원으로 후퇴했다. 

그럼에도 전통 뷰티 강자들과의 격차는 여전하다. 이날 종가 기준 아모레퍼시픽(7조2063억원)과 LG생활건강(4조398억원)의 시총 합산액은 11조2461억원으로, 에이피알(15조5556억원)이 두 기업보다 4조3095억원 더 큰 규모다. 단순 추월을 넘어 '초격차'가 형성된 셈이다.

에이피알의 질주는 최근 몇 달 새 더욱 가팔라졌다. 연초(2026년 1월 2일) 시총 8조7230억원과 비교하면  88%가량 급증했다. 반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기업가치가 사실상 두 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이 같이 기업가치가 크게 불어난 배경에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자리한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매출 5934억원, 영업이익 15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174% 증가했다.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이다.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결합한 사업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해외 사업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미국 매출은 248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1% 급증하며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유럽을 포함한 기타 지역 역시 두 배 이상 성장하며 글로벌 수요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은 89%까지 올라섰다.

에이피알 분기 매출 추이 [인포그래픽=에이피알 제공]

◆증권가 목표가 54만원 상향…시총 '20조 시대' 열리나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유럽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따른 실적 가시성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해당 목표주가를 적용할 경우 에이피알의 시총은 20조2166억원에 달해 '20조 시대'를 열게 된다.

연간 실적 기대치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이피알은 올해 매출이 2조원 후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은 지난 7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개인 의견으로는 연간 매출 2조원 후반대 달성 충분하며 내부적으로도 공격적 성장 기조 유지 중"이라면서 "미국·유럽 중심 성장 지속되고 코스트코·월마트 입점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에이피알의 연간 매출이 2조7000억원을 넘어 3조원에 근접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유럽 시장 본격 진출이 하반기 성장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 직매출이 향후 1년 내 4000억원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미국 이커머스 매출이 5400억원까지 성장한 전례를 고려하면 실적 가시성이 높다"며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유럽 핵심 지역의 온라인 점유율 상승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와 내년 매출 추정치를 각각 5%, 8% 상향 조정했다"고 평가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