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듀오백이 13일 1분기 매출 6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2억3000만원을 냈다.
- 북유럽 진출과 원가율 개선으로 2분기 실적 반등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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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듀오백이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듀오백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62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억 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국내외 시장 확대와 제품 다각화 전략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듀오백은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등 북유럽 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체코와 네덜란드로 판로 확대를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IoT 기반 스마트 체어 '자세알고'를 통한 공공조달(B2G) 시장 공략과 하이엔드 모델 '에르고백 D300'은 와디즈 펀딩에서 누적 금 4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하이엔드 의자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세를 보였다. 마케팅 비용을 전년 대비 100% 증액했음에도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손실 규모를 지난해 1분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특히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1분기 78.9%에서 올해 69.1%로 9.8%포인트(p) 하락했다.
듀오백은 2분기 글로벌 판로 및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DX2 ▲DX3 ▲T-Five 등 게이밍 의자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존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장기간 소요되던 연구개발(R&D) 기간과 비용은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생산 전략을 통해 효율화했다.
회사는 '패스트 트랙' 체제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제품부터 보급형 라인업, 게이밍 체어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고객층을 세분화할 계획이다.또 1분기 집행한 마케팅 투자와 신제품 출시가 맞물리면서 관련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듀오백 관계자는 "1분기는 원가 구조 개선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시기"라며 "듀오백은 그동안 추진해온 체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는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확대 등 공격적인 사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실적 개선 흐름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