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윤철 부총리가 13일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 실패에 파업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엑스를 통해 원칙 있는 협상 지원과 노사 노력 촉구했다.
- 노조는 성과급 15%와 상한 폐지 주장하나 회사와 정부는 현행 유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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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사 양측이 원칙 있는 협상을 이뤄내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날 삼성전자 노사는 약 17시간 동안 2차 사후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연봉의 50%로 설정된 상한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회사 측은 현행 경제적부가가치(EVA) 기준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와 연봉 50% 상한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 중재로 사후조정도 진행됐지만, 최종 결렬됐다. 정부 조정안도 EVA 기준 OPI와 연봉 50% 상한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구 부총리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