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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52주 신고가 ② 창사 56년 최고 분기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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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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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경영진이 13일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 매출 8억4천만~8억7천만달러, 2분기 전망도 컨센서스 초과했다.
  • 주가 52주 신고가 경신, CORE 2030 전략으로 2030년 매출 두 배 목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주 증가율
신제품 출시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
2026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CORE 2030 전략 통해 매출 두 배 목표

이 기사는 5월 13일 오후 4시4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52주 신고가 ① 모션 컨트롤·전자제어 선도 기업>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연간 가이던스 상향…2분기 전망도 컨센서스 크게 웃돌아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종목코드: HLIO) 경영진은 강력한 1분기 실적을 발판으로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전면 상향 조정했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 상향 [사진=업체 홈페이지]

연간 매출 전망치는 8억4,000만~8억7,000만 달러로 제시됐다. 이는 2025년 프로포마 실적 대비 중간값 기준 약 8% 성장에 해당하며, 유압 부문은 약 7%, 전자 부문은 약 10% 성장이 각각 예상된다. 조정 EBITDA 마진은 19.5~21.0%, 조정 희석 EPS는 2.75~3.0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2분기에도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됐다. 2분기 매출은 2억2,700만~2억3,2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 2억1,040만 달러를 8.7%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정 희석 EPS 가이던스 중간값은 0.805달러로 컨센서스 0.68달러를 큰 폭으로 웃돈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2026 회계연도 부문별 가이던스 [사진=업체 홈페이지]

다만 경영진은 상반기 성장률이 하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수주 물량의 계절적 반영 시점과 전년 하반기의 이례적으로 강한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가 하반기 비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전년도 하반기는 CFP 제외 기준으로 21% 성장을 기록한 구간이었다. 그럼에도 2년 누적 기준으로는 가이던스 상단에서 하반기 가속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새로운 성장 동력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데이터센터용 열 관리 분야로의 전략적 진출이 2026년 하반기부터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할 전망이다.

◆ 수주 모멘텀과 리스크 요인의 공존

수주 동향은 지속적으로 긍정적이다. 4월을 포함해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주 증가율과 수주잔고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약 10%대 증가를 기록했다. 유통 파트너사의 채널 재고 수준도 원활한 재주문이 가능한 건전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2025년 출시 제품 [사진=업체 홈페이지]

신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QMEH 카트리지 밸브, 열 관리 솔루션, 오픈뷰 S70 디스플레이 등 최근 출시 제품이 콘엑스포(CONEXPO) 전시회에서 높은 관심을 끌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경영진은 시장 환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강하다기보다는 '불규칙적(choppy)'이라는 표현을 쓰며 신중한 시각을 유지했다. 불확실한 관세 환경이 마진 개선을 일부 상쇄하고 있으며, 관세 비용은 하반기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경영진은 과거 하반기 관세 비용이 약 800만 달러 수준이었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관세 환급 가능성을 추진 중이지만 시기와 회수 여부가 불확실해 현행 가이던스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 압력도 재부상하고 있다. 설비 유지보수 비용 증가, 임금 상승에 따른 간접비 부담, 특히 유럽에서의 에너지 비용 상승이 병존하고 있다. 화물 및 연료 할증료도 2022년 수준으로 다시 오르는 추세여서 마진 압박이 재현될 우려가 있다. 경영진은 가격 조정, 제품 믹스 개선, 지역별 생산과 대체 조달 다변화로 이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CORE 2030' 전략…2030년 매출 두 배 목표

단기 실적 이면에는 더욱 큰 전략적 청사진이 자리하고 있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CORE 2030' 전략 [사진=업체 홈페이지]

헬리오스는 'CORE 2030'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장기 목표를 공식화했다. 이 전략 프레임워크는 시장 진출 전략의 정교화, 엄격한 신제품 출시 프로세스를 통한 혁신의 제도화, 운영 우수성 추진, 조직 인재 개발, 자본 배분 의사결정에 투자 자본 수익률(ROIC) 사고방식의 내재화 등 여섯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다.

이번 분기에 1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수주 실적을 달성하고 프로포마 기준 유기적 성장률 23%를 기록한 이노베이션 컨트롤스의 성과는 회사의 연간 목표치 5%를 크게 웃돌며 이 전략이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인수합병(M&A) 관련해 에반스 CFO는 "장기적으로 매출 두 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수합병이 필요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면서도 "CORE 2030 전략 하에 인수합병 파이프라인 구축 초기 단계에 있으며, 현재로서는 임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레버리지 비율 1.6배로의 개선은 향후 M&A 전략 추진에 필요한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주가 52주 신고가 돌파…월가도 목표주가 상향

실적 발표 이후 헬리오스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주당 80달러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연초 대비 45%, 최근 1년 사이에는 133%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전자 부문 [사진=업체 홈페이지]

월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키뱅크는 실적 발표 직후 목표 주가를 기존 82달러에서 85달러로 올리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담당 애널리스트 제프리 해먼드는 "단기 사이클 최종 시장에서 회복 모멘텀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의 강력한 사업 실행력이 돋보인다"며 "헬리오스는 강력한 증분 수익으로 지속적인 단기 사이클 개선의 혜택을 누릴 매력적인 위치에 있으며, 긍정적인 가이던스 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헬리오스를 커버하는 6개 투자은행(IB) 중 3곳이 '강력 매수', 3곳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78.20달러이며, 최고 목표주가는 8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70달러다.

◆ 성장 궤도에 올라섰지만 하반기 경계 필요

이번 1분기 실적은 단순한 경기 회복의 수혜를 넘어 구조적 수익성 개선의 궤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두 자릿수 성장, 마진 개선, 현금 창출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면서 부채 축소와 주주환원을 병행했다는 점은 경영 실행력의 성숙도를 가늠하게 한다.

헬리오스 테크놀로지스 유압 부문 [사진=업체 홈페이지]

그러나 하반기는 전반적으로 상반기보다 높은 변동성이 예상된다. 관세 불확실성,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상승, 전년 하반기의 높은 기저효과, 농업·해양 부문의 부진 지속 가능성이 동시에 작용할 수 있다. 경영진 스스로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관심은 이제 두 가지로 모아진다. 2분기 실적이 다시 한번 가이던스를 상회할 수 있는지, 하반기 기저효과 부담 속에서도 CORE 2030 전략의 구조적 성장 동력이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는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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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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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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