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네오스가 14일 셰브론 아태 자산을 인수했다
- 21억7000만달러에 싱가포르·동남아 자산을 확보했다
- 일본 수요 감소 속 동남아 성장에 투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4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일본 최대 정유사인 에네오스 홀딩스(5020)가 미국 정유사 셰브론(CVX)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제 및 소매 자산을 21억7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인수로 에네오스의 역내 시장 점유율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에네오스의 발표에 따르면, 인수 대상에는 싱가포르 소재 정유소 지분 50%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내 주요 자산이 포함되어 있다. 에네오스는 현재 일본 전역에서 원유 처리 시설과 연료 소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에네오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 정유소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아시아 석유 거래 및 공급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에네오스는 최근 싱가포르 내 트레이딩 팀을 보강해 파생상품 등 금융 시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왔다.
에네오스 측은 성명을 통해 "일본 내 석유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감소가 예상되는 반면, 동남아시아는 경제 성장에 힘입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석유 메이저들의 아시아 자산 매각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셰브론은 올해 초 홍콩 연료 사업부를 방착(Bangchak Corp.)에 2억7000만 달러에 매각한 바 있으며, 엑손모빌 등 타 기업들도 최근 수년간 동남아 자산을 정리해 왔다. 쉘(Shell) 역시 싱가포르 부콤 및 주롱 섬의 정제 시설을 인도네시아 찬드라 아스리 파시픽과 글렌코어의 합작법인에 매각한 바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