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 군은 재난대책본부 운영·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을 강화했다
- 재난취약계층 1대1 지원·24시간 관제·민관 합동 대응망을 구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령자 지원 대책 마련 안전 확보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연재난 대응체제에 들어갔다.
군은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계획을 마련해 상황별 기능을 구체화하고 재난 발생 단계에 따른 임무 분장을 세분화했다.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주요 재난 유형별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다시 점검해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단계별 주민 대피 기준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읍·면장 책임 하에 대피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재난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별도 대책도 준비했다. 군은 고령자, 거동불편자 등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새로 꾸리고 대상자별로 담당 인력을 지정하는 1대1 매칭 체계를 구축했다.
재난 상황 감시는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군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기상 상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기 징후 포착 시 단계별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거창경찰서, 거창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대응망을 운용한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엘니뇨 현상 등으로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상상황 시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민방위 사이렌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