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가 19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이 큰 단지를 분석했다
- 마포·용산·중구 등은 장기 공백 후 거래되며 수억원대 상승과 신고가 흐름을 보였다
- 서초·강남 등 고가·대형 위주 단지는 3억~5억원대 하락하며 가격 조정 국면이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초·강남 고가 단지 조정…대형 면적 중심 하락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9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마포·용산 중심 상승 거래…장기 보유 이후 신고가 흐름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마포구 정우맨션(74㎡)으로, 1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6억원(133%) 상승했다. 약 8년 만의 거래로 장기간 거래 공백 이후 가격이 크게 뛴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용산구 퍼시픽맨션골드(155㎡)는 15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5억3000만원(54%) 올라 상위권 가운데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약 8년 만에 거래가 이뤄지며 최근 서울 핵심지 상승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중구 남산프라임2(86㎡), 영등포구 보라매경남아너스빌(106㎡), 성동구 대림2차(112㎡)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남산프라임2는 직전 거래 이후 약 10년 만에 거래되며 5억2500만원(175%) 올라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림2차는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서초·강남 고가 단지 조정…대형 면적 중심 하락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권 주요 단지들이 다수 포함됐다.
서초구 서초그랑자이(84B㎡)는 30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5억5000만원(15%)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단기간 내 고가 거래 이후 가격 조정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서초구 아크로비스타(175㎡)는 4억5000만원(14%) 하락하며 상위권 가운데 큰 조정폭을 나타냈고, 광진구 한솔리베르 역시 3억7000만원 하락했다. 아크로비스타는 고가 대형 면적 중심으로 가격 조정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151C㎡), 성북구 e편한세상보문1단지(107B1㎡) 등도 각각 3억7000만원, 3억65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