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양지호가 21일 한국오픈 1라운드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양지호는 버디 9개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 배상문 등 공동 3위, 버바 왓슨은 공동 47위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천안=뉴스핌] 이웅희 기자=양지호가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양지호는 21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3개를 기록했지만, 버디를 9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5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정유준에 한 타 차로 앞서며 선두에 올랐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지호는 10번 홀과 11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13번 홀(파3)부터 15번 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 다시 기세를 올렸다. 후반에도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양지호는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출발할 때 멈춰서 기분이 가벼웠다. 초반에 보기가 2개 나와서 당황했으나 침착하게 해보자고 생각했더니 롱 퍼트가 들어갔고, 마음이 편해지면서 샷과 마음이 모두 안정됐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어려운 코스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욕심을 부리지 말자고 스스로 주문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승을 거두고 있는 양지호는 2023년 6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양지호와 정유준에 이어 배상문과 정찬민, 최진호, 이수민이 3언더파 68타, 공동 3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2008년과 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 있다.
체이스 캡카(미국)는 왕정훈, 김백준 등이 2언더파 69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대를 모았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승의 버바 왓슨(미국)은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 이태훈(캐나다), 함정우, 이정환 등과 함께 공동 47위에 그쳤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