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22일 창원 5개 구 돌며 원팀 출정식 열고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 진해·성산·의창구에서 신항 조성, 제조혁신 거점, 제2국가산단 등 항만·산업·청년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 마산회원·합포구에서 거대야당 견제론과 함께 교통·관광·상권 활성화 공약을 내놓고 조직 정비·지지 확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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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변화 약속 통한 지역 발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이틀째인 지난 22일 창원시 5개 구를 돌며 '원팀 출정식'을 열고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23일 강 후보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0분 진해 롯데시네마 앞에서 진해구 출정식을 시작했다. 강 후보는 진해신항 조성과 관련해 진해를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이라고 규정하며 해군교육사령부 이전을 통한 도심 단절 해소, 비행안전구역 고도 제한 완화, 사비선 철거와 주민 공간 환원,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연계를 통한 동북아 물류 거점 구상을 내놓았다.

오전 11시 성산구 한서빌딩 앞에서 열린 성산구 출정식에서는 산업·경제 공약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강 후보는 창원국가산단 규제 전면 재정비, 방위산업 클러스터 강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육성, 첨단 제조업 유치를 통해 성산구를 '제조 혁신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오후 2시 의창구 소답장날 현장에서 진행된 의창구 출정식에서는 중장기 도시 비전이 강조됐다. 강 후보는 창원 제2국가산단 조기 확정, 방산·원자력·연구시설 유치, 대학 연계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제시하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몰려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후 4시 마산역 일원에서 열린 마산회원구 출정식에서는 중앙 정치 구도와 연계한 메시지가 나왔다. 강 후보는 "견제 없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며 "거대 야당의 일방적 국정 운영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후 산업단지 정비,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 혁신 허브 조성, 서마산IC~완암IC 지하도로 건설 등 생활 인프라 개선 공약을 제시했다.
마지막 일정인 마산합포구 출정식은 오후 6시 월영광장에서 열렸다. 강 후보는 마산해양신도시를 "20년 넘게 지연된 지역 현안"으로 규정하며 "전국과 해외 관광객이 찾는 공간이자 원도심 활성화의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창대교 통행료 창원시민 무료화, 문 닫은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의 공공시설 활용 방안 등도 제안했다.
강 후보는 마무리 연설에서 "지금 창원은 도약이냐 정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경제를 살릴 준비된 시장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출정식은 유세 차량, 율동팀 공연, 연설원 발언, 지지자 집결 등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강 후보 캠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직 정비와 지지층 확산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