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6·3 지선] 윤호상, 구로구 지구촌학교 방문…"다문화 학생 배움은 국가 책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윤호상 후보는 25일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교육을 국가와 교육당국 책임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다문화 대안학교의 재정난과 열악한 교사 고용 현실을 제도의 실패로 지적하며 공적 재정 지원과 교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 미등록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의 기본 교육권 보장을 위해 외국인아동 통합 취학지원체계와 대안학교 전수조사·관리 강화 방침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문화 대안학교 찾아 공교육 안전망 강조
외국인아동 통합 취학지원체계 구축 공약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6·3 서울시교육감 선거 윤호상 후보는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교육을 국가와 교육 당국이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를 찾아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이주배경 청소년의 기본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구로구 지구촌학교를 찾은 윤호상 6·3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 [사진=윤호상 캠프]

윤 후보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배움은 이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이주배경 학생의 교육을 더 이상 민간 영역에 맡기거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기준 초·중등 다문화 학생이 20만2000여명으로 전체 학생의 4% 수준에 이르고, 이주배경 학생이 전교생의 30%를 넘는 학교도 전국 350곳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학생 수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교육 행정과 지원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윤 후보의 지적이다.

윤 후보는 지구촌학교의 운영난도 언급했다. 그는 "지구촌학교는 12년 넘게 학비를 받지 않고 후원금에 의존해 아이들을 가르쳐 왔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1억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다"며 "전기·가스·수도 등 기본 공공요금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의 다문화 대안학교는 6곳에 불과하고 교사 한 명이 8개 과목까지 맡는 열악한 교육 여건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부분의 교사가 6개월 단기 계약직이라는 고용 불안에 놓인 것은 현장의 실패가 아니라 제도의 실패"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다문화·이주배경 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공적 재정 지원 체계 확립, 다문화 전문 교원 처우 개선, 국적·체류 자격과 관계없는 기본 교육권 보장을 제시했다.

그는 "지구촌학교와 같은 다문화 교육 현장이 불안정한 민간 후원금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적 재정 지원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다문화 대안교육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원 배치 기준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가진 교사들이 고용 불안 없이 교단을 지킬 수 있도록 처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미등록 아동을 포함해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아동이 교육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외국인아동 통합 취학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도 공약했다.

그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서울에 사는 아이라면 누구나 안전하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며 "이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기본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교육감이 되면 관내 대안학교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학교 안전 사각지대와 돌봄 공백, 부실 교육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감독하겠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서울 공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존중받고 지원받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