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점식 위원장이 26일 스타벅스 사태에 정치권 자중을 촉구했다
- 그는 과격한 시위와 파손 행위가 시민 불안만 키운다고 비판했다
- 기업의 재발 방지 이행을 지켜보는 게 소비자 권리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6일 스타벅스 사태를 둘러싼 과격한 시위와 정치권의 개입에 대해 "이제는 정치권부터 자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텀블러나 유리잔을 파손하는 등 과격한 시위가 이어졌다.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벅스의 잘못은 이미 온 국민이 잘 알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실망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뼈를 깎는 혁신과 후속 조치가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격한 퍼포먼스에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길거리에서 스타벅스 텀블러나 유리잔을 산산조각 내는 자극적인 행태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무리 분노가 크더라도, 파편이 튀는 과격한 행동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불안감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며 "이건 과도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심지어 오죽하면 온라인상에서 '멀쩡한 텀블러와 유리잔을 깨서 쓰레기 만들고 환경오염 시키지 말고, 차라리 당근마켓에 무료 나눔을 해달라'는 요청까지 올라오겠느냐"며 "국민들의 집단지성이 성숙하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필요한 것은 감정적인 파괴 행위나,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권의 숟가락 얹기가 아니다"라며 "정치권도 이 사태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자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기업이 약속한 재발 방지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끝까지 지켜보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짜 소비자의 권리"라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