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해시가 28일 금연클리닉과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해 흡연 인구가 줄었다고 밝혔다.
- 맞춤 상담과 보조제 제공, 사후 관리로 금연 실천율과 성공률이 높아졌고 교육·캠페인·단속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했다.
- 시는 금연 지원과 정신건강 등 통합 건강증진 정책을 확대해 시민 체감형 보건사업으로 자리 잡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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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구역 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흡연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6개월 동안 전문 상담과 니코틴 패치, 껌 등 금연 보조제를 제공하고 구강검진 쿠폰 및 금연 성공 기념품도 지원하고 있다.

또 공공청사와 버스정류장, 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등 시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금연구역 지도 및 단속과 흡연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간접흡연 없는 건강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금연클리닉 운영 결과에 따르면 등록자 수는 감소했지만 금연 실천율과 성공률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 강화가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북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연 및 흡연 예방 교육을 92회 시행하고 금연 홍보 캠페인을 15회 진행해 총 6663명이 참여했으며 금연 구역 3916개소에서 1만3486건의 지도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금연 구역 내 신규 안내 표지판 설치와 노후 표지판 정비도 함께 진행하며 금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계도 중심에서 벗어나 금연 상담, 정신 건강 관리, 생명 존중 문화 확산까지 포함한 통합형 건강증진 정책으로 확대되고 있어 시민 체감형 보건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흡연율 감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금연 실천과 지속적인 금연 정책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연 지원과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