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가 30일 KIA를 3-1로 꺾고 선두에 복귀했다.
- 오지환과 오스틴이 홈런포를 터뜨려 초반 승부를 갈랐다.
- 송승기가 무실점 호투하며 LG의 2연승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IA 선발 올러 6이닝 3실점 패전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지환과 오스틴 딘의 홈런포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35일 만에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LG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KIA를 3-1로 꺾었다. 2연승을 달린 LG는 32승 20패를 기록하며 이날 두산에 패한 삼성(30승 1무 20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LG가 리그 1위에 복귀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35일 만이다. KIA는 28승 1무 24패로 4위에 머물렀고, 선두권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승부는 경기 초반 홈런 두 방으로 갈렸다. LG는 1회말 홍창기의 볼넷 이후 2사 1루에서 오지환이 KIA 선발 애덤 올러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오지환의 시즌 4호포였다.
3회말에는 오스틴은 올러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하며 한 점 더 보탰다.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한 오스틴은 홈런 부문 선두인 KIA 김도영(14개)을 2개 차로 추격했다.
5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친 LG 선발 송승기는 6회 1사 후 박민과 15구 승부 끝에 아웃카운트를 잡았지만, 이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구원 등판한 김진수가 김도영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실점을 막았다.
LG는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KIA 대타 한준수의 뜬공을 LG 좌익수 김현종이 놓쳐 한 점 내줬으나, 이외에 실점하지 않으며 주말 3연전 중 2승을 확보했다.

LG 선발 송승기가 호투를 펼쳤다. 송승기는 5.1이닝간 9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3승(1패)째를 수확했다.
김진수는 1.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홀드를 추가하며 최근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김윤식이 8회 위기를 넘겼고, 마무리 손주영이 9회를 깔끔하게 막아 시즌 7세이브째를 올렸다.
KIA는 선발 올러가 6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6승)4패째를 떠안았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