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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쇼크에도 월가는 "AI 붐 끝 아니다"...반도체주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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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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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가 4일 반도체주 급락을 AI 랠리 종료가 아닌 저가 매수 기회로 해석했다.
  •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AI 칩 가이던스로 SOX 등이 급락했으나 장중 저점 대비 상당 부분 반등했다.
  • 투자자들은 개별 반도체 종목을 매수하면서 ETF로 하방을 헤지하며 AI 테마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OX 장중 6%대 급락→낙폭 만회…"과열 구간서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
저가매수 대기 자금 유입…개별종목 매수+ETF 헤지 전략 병행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반도체주가 2주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AI(인공지능) 랠리의 끝'이 아닌 저가 매수 기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그동안 상승 랠리에서 소외됐던 투자자들이 조정을 틈타 다시 저가 매수(Buy the Dip)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4일(현지시간) 장 초반 한때 6%대까지 빠지며 출렁인 뒤 낙폭을 대부분 만회해 약 2% 하락으로 마감했다.

엔비디아·인텔·AMD 등 주요 종목이 동반 약세를 보였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장중 저점에서 상당 폭 회복한 모습이다.

◆ '브로드컴 쇼크'가 부른 단기 급락

이번 조정은 브로드컴이 AI 칩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으로 제시하면서 촉발됐다. 브로드컴 주가는 이날 약 13% 급락해 2025년 초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AI 인프라 투자 수혜의 대표주로 꼽혀온 브로드컴이 실망스러운 수치를 내놓자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반도체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SOX는 3월 말 이후 두 배 가까이 급등한 상태여서 시장에서는 차익실현성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 "기다리던 조정 왔다"…옵션시장서 '저가 매수' 베팅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의 파생상품 전략 공동 책임자 크리스토퍼 제이컵슨은 "일부 투자자들은 조정을 기다리며 현금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제이컵슨에 따르면 고객들은 이날 급락한 브로드컴과 마이크론 등에 대해 풋옵션 매도에 나섰다. 이는 해당 종목들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향후 반등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체투자사 코할로(Cohalo)의 콜턴 로더 최고운용책임자는 "브로드컴의 AI 칩 전망이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장 초반 투자심리가 다소 악화됐다"면서도 "투자자들이 이를 반도체 업계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 브로드컴 개별 이슈로 판단하면서 우려가 완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 개별종목 매수+ETF 헤지…"AI 테마는 유효"

제이컵슨은 경험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개별 종목 매수로 상승에 베팅하는 동시에 ETF로 하방 위험을 헤지하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기 변동성에 대비하되 AI 투자 테마 자체에 대한 신뢰는 유지하는 포지셔닝이다.

그는 "투자자들은 최근 반도체주에서 상당한 수익을 거뒀다"며 "이제는 개별 종목을 보유한 채 ETF로 헤지하는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월가는 이번 급락을 AI 투자 사이클의 균열이 아니라, 과열 국면에서 나타난 숨 고르기로 해석하고 있다. '바이 더 딥(Buy the Dip·저가 매수)' 전략 역시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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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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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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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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