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인터뷰]박동식 당선인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민생경제 회복 우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10일 재선 소감과 시정 방향을 밝혔 다
  • 우주항공청 기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민생경제 회복으로 사천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 다
  • 청년 일자리·정주여건 개선과 여야 협치로 인구·지역경제 문제를 해결하겠 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우주항공청은 사천 성장 기반"
"청년 고용과 정주여건 개선"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재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민생경제 회복을 제시하며 사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영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10일 박 당선인을 직접 만나 지역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 우주항공 중심도시 전략 발전 방안 등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10 

다음은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스스로 꼽는 최대 성과와 아쉬운 과제는 무엇인가

▲우주항공청 유치는 단순히 국가기관 하나를 데려온 차원이 아니다. 사천의 미래 100년을 바꿀 성장 동력을 확보한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본다. 사천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재임 기간 중 우주항공청 유치 외에도 투자유치 확대, 생활 SOC 확충, 관광 인프라 개선, 도시 경쟁력 강화 등 가시적인 주요 성과로 올렸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한 관광도시 이미지가 확산됐고,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강화하면서 지역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광역교통망 확충과 일부 대형 국책사업은 중앙정부와의 협의 과정 등으로 속도가 기대만큼 나지 못했다. 시민들께 약속한 사업인 만큼 민선 9기에는 추진 동력을 더 높이겠다.

–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우주항공청 개청은 시작일 뿐이다. 연구기관과 기업, 교육기관, 정주여건이 함께 성장하는 국가 차원의 우주항공복합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정부와 국회, 경남도,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 우주항공 관련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전문 인력을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사천을 단순한 우주항공청 소재지가 아니라 정책·산업·연구 기능이 집약된 국가 전략도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궁극적으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

– 경기 침체로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크다. 민생경제 해법은 무엇인가

▲지금 사천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가 민생경제 회복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소비와 투자, 고용이 선순환하는 지역경제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

지역사랑상품권을 확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동시에 우주항공산업과 관광산업, 첨단 제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우주항공청도 중요하지만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더 절박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충분히 공감한다. 미래 100년 성장 전략과 오늘의 민생경제 회복을 균형 있게 함께 추진하겠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이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6.10

 

–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문제도 심각하다. 해법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와 정주여건이라고 본다. 지역 대학과 기업이 연계된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들이 사천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 주거를 지원하고 문화·여가 인프라를 확충해 '살 만한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보육환경을 개선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일자리, 주거, 돌봄과 교육이 함께 움직여야 인구 문제에 실질적인 변화가 생긴다.

– 제10대 사천시의회가 여야 동수로 구성된다. 시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지적도 있다

▲시민들께서 경쟁보다 협력, 갈등보다 상생을 주문하셨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시정을 이끌 수 없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여야 의원 모두를 시정의 동반자로 존중하겠다. 충분히 소통하고 사전에 정보를 공유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협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 사천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정파를 넘어 머리를 맞대는 것이 중요하다.

– 선거 기간 중 모친상을 당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어떤 시간이었나

▲제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가장 슬픈 일이 동시에 찾아온 시간이었다. 재선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드리고 싶었던 분이 어머니셨다.

어머니께서 늘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가르침을 이제는 시민을 위한 봉사로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당선의 영광을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재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 시민들께 약속드린 사업들을 반드시 실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보답하겠다. 그리고 시민과의 거리를 좁히겠다.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시장이 되겠다. 시민 곁에서 함께 뛰고 사천의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찾고 시민과 약속한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

 

m2532253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