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와이즈에이아이가 11일 병원 운영 전 과정을 연결하는 AI 플랫폼 '에이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에이유는 AI 콜봇·챗봇과 상담사, EMR·사후관리를 통합해 환자 문의부터 예약·내원·차트 등록까지 데이터를 연계했다.
- 출시 2주 만에 50개 병원과 계약을 맺었으며, 회사는 향후 '에이유케어'와 연계해 AI 메디컬케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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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가 환자 문의부터 상담, 예약, 진료기록(EMR) 등록, 사후관리까지 연결하는 'AiU(에이유)'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유는 출시 2주 만에 50개 병원과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병원 운영 AI 서비스가 콜봇이나 챗봇, 예약 등 개별 기능만 제공했다면, 에이유는 수집된 데이터를 실제 환자 접촉과 예약 실행까지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병원 현장에서는 환자 문의가 발생하는 초기 단계에서 상담·예약 기회가 사라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진료 중이나 점심시간, 야간, 휴일에 걸려온 전화에 응대하지 못하거나, 네이버·카카오톡·SNS·홈페이지 등 여러 채널로 분산된 문의가 실제 예약으로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에이유는 병원 운영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AI 콜봇과 챗봇이 환자 문의를 24시간 수집하고, 전문 상담사가 예약 전환을 지원하며, 상담·예약 결과는 EMR 차트 등록과 사후관리로 이어진다. 병원은 문의 수가 아니라 상담 전환, 예약, 내원, 차트 등록까지 모든 성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EMR에 축적된 기존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정기검진 안내, 재내원 상담, 치료 중단 환자 재상담, 휴면환자 활성화 등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와이즈에이아이 사업총괄 신헌섭 부대표는 "병원의 성장은 환자가 처음 문의하는 순간부터 결정된다"며 "출시 2주 만에 50개 병원 계약을 돌파한 것은 병원 현장에서 문의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AI 운영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 부대표는 "에이유를 병원 운영의 필수 AI 인프라로 고도화하고, 향후 'AiUCare(에이유케어)'와 연계해 환자 유입부터 내원 이후 관리까지 연결하는 AI 메디컬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