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미국 커넥티드카 규제에 포드 등 완성차 업체들, 중국산 모델 허가 취득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포드 등 완성차 업체들이 15일 중국산 소프트웨어 제재로 미 상무부에 차량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 미국은 중국 개발·관리 소프트웨어와 부품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며, GM·볼보·폴스타 등은 공급망 탈중국화와 승인 절차에 대응하고 있다.
  • 부품업체들도 규제 적용 범위와 비용 부담을 우려하며, 피렐리는 지배구조 조정과 미국 내 생산 전환으로 제재를 피하려 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5일자 로이터 기사(US connected-car rule prompts Ford, other automakers to seek licenses for China-built model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포드자동차(종목코드: F)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수년째 판매해 온 모델들에 대해 미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커넥티드 차량에 중국산 소프트웨어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이 시행되면서, 이미 판매 중이던 일부 중국산 수입 차량들이 제재 대상에 오른 것이다.

포드는 중국에서 생산하는 링컨 노틸러스 SUV의 수입을 계속하기 위해 미 상무부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로이터에 확인했다. 이 모델은 정부 규제 시행 이전부터 미국 시장에 판매되고 있던 소수의 중국산 수입 차량 가운데 하나다.

포드 자동차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포드 측은 노틸러스의 소프트웨어는 미국에서 개발되지만 중국 현지 공장에서 차량에 탑재되기 때문에 미국 내 판매를 계속하려면 정부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포드는 현재 복잡하고 불투명한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완성차 업체들 중 하나로, 이번 사태는 미국 자동차 산업이 중국 공급망과 얼마나 깊이 얽혀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해당 규정은 중국에서 개발·관리되는 소프트웨어 대부분을 금지하며, 중국 자본이 상당 부분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의회에서는 규제를 더욱 강화하자는 법안도 발의된 상태다.

이 규정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25년 1월, 차량이 미국 소유자들의 민감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국가 안보 우려를 근거로 채택됐으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금지 조항은 2027년형 모델부터, 하드웨어 관련 규제는 2030년형 모델부터 적용된다. 포드는 2027년형 노틸러스 수입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승인을 받기까지 수개월의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 금지, 더 광범위한 문제 예고

소프트웨어 금지령이 일부 업체의 특정 모델에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훨씬 더 어려운 과제인 미국 자동차 하드웨어 공급망의 탈중국화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컨설팅 업체 로듐그룹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하드웨어 규제는 소프트웨어보다 더 까다롭고 완성차 업체들이 적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부 업체들은 이미 막대한 비용을 들여 공급망 재편에 나서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일부 부품 협력사들에게 2027년까지 자사 공급망에서 중국산 부품을 제거하도록 기한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지리자동차(Geely)가 대주주인 볼보카즈는 지난 5월 승인을 받았다고 밝히면서도, 미국 판매 라인업 전체에 걸쳐 규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볼보는 지배구조상의 이유로 별도 승인이 필요했다고 확인했다.

상무부는 구체적인 승인 신청 내용이나 결정 사항을 공개하지 않아, 실제로 얼마나 많은 업체들이 유사한 허가를 신청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상무부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허가 신청이 필요할 수 있는 업체로는 지리차 계열의 폴스타(Polestar)와 중국에서 뷰익 앙코르를 생산하는 GM도 거론된다. GM은 올해 초 해당 모델의 생산을 2028년부터 캔자스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회사 모두 승인 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으며, 폴스타는 미 정부와 협력해 새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품 공급업체들도 규제 대응 고심

이번 규정은 부품 공급업체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규정 확정 이전, 공급업체 단체들은 전 세계 팀이 공동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서 중국 관련 요소를 분리해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공급업체 협회 MEMA는 2024년 말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전 분야 공급업체들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글로벌 팀에 의해 개발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코드 한 줄에도 규제가 적용되는 것인가"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는 중국 대주주 지분 문제로 자사 제품 중 하나가 금지 대상이 될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이에 이탈리아 정부는 해당 주주가 선임할 수 있는 이사 수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피렐리는 지난 5월 해당 제품을 미국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