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 결과 16일 서울 아파트는 단지별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온도차가 뚜렷했다
- 강남·송파 대형평형과 장기 거래 공백 단지를 중심으로 수억원대 급등 사례가 나타났다
- 강남·성동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는 직전 고가 거래 후 최대 16억원까지 하락하는 등 조정이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성동 하락 상위권…고가 단지 중심 조정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1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송파 상승 상위권…장기 거래 공백 단지 강세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한신오페라하우스1차(120㎡)으로, 23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6억7000만원(245%) 상승했다. 2006년 1월 이후 약 20년 만의 거래로, 장기간 거래 공백 속에 시세 변화가 한꺼번에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송파구 씨티극동(204㎡)는 22억원에 거래되며 13억7000만원(165%) 올라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2017년 11월 이후 약 8년 7개월 만의 거래로, 대형 평형 희소성과 장기 거래 공백 영향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마포공덕한화꿈에그린, 선경 1,2차, 풍납극동 등이 8억3500만원에서 6억45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마포공덕한화꿈에그린은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 강남·성동 하락 상위권…고가 단지 중심 조정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구와 성동구 고가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현대14차(105㎡)는 50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6억원(24%)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최근인 2026년 5월에 이뤄진 만큼 단기 고가 거래 이후 가격 조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성동구 트리마제(124㎡)는 9억원(17%)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낙폭을 나타냈고, 성동구 서울숲1차푸르지오 역시 4억1000만원 떨어졌다. 서울숲1차푸르지오는 하락폭이 4억원을 넘어서며 직전 거래 대비 가격 조정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방배3차e편한세상, 파모더클래시 등도 각각 4억원, 2억5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